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3230014929835&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4aXGY2gk3aRKfX@hlj9Gf-Aghlq
링크에 링크를 따라 보게 된 이글이 어제 오늘 최대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해드리자면,
1. 블랙하우스를 통해 정봉주의 알리바이가 사진으로 증명
2. 불펜 아이디 시모토아는 성추행에서 무죄일지 몰라도...라며 사진 공개 전 정봉주 측에서 제시했던 알리바이가 틀린 점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
3. 불펜러 한분이 7년전의 일을 기억할 수 없어서 당시 나꼼수녹음과 지지자들의 제보를 모아 겨우 기억의 끈을 붙잡으며 알리바이를 구성했다고 반박.
4. 또 다른 불펜러가 시모토아 이메일 아이디가 서민교수와 동일하다는걸 찾아냄.
5. 이후 시모토아는 묵묵부답
6. 서민교수라 확신한 불펜러들 여기저기 퍼트리고, 성지순례의 장으로 화함
시모토아의 주장을 반박한 불펜러들의 주장 요약
- 사진 공개 전 정봉주가 주장했던 알리바이는 그날의 일에 대한 여러 제보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지만 그 역시 완전하지 못하였고, 그로 인해 일부 오류가 발생했으나 780장의 사진이 제보된 이후 며칠 후 방송을 통해 제대로 된 타임테이블이 완성되었다. 그러므로 그전의 주장중 일부가 착오가 있다 하도 의도된 거짓말이로 몰아부치는 것은 잘못되었다.
- 정봉주건은 그를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하는냐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가 아니다. 애초에 A가 성추행으로 지목한 호텔에 갔느냐 안갔느냐에 따라 성추행 역시 유무가 갈리기에 가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므로 사건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음이 본질인데...본질을 외면하고 거짓말장이로 다른 언론에서 그렇게 주장한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미저 들며 이것이 더욱 문제라는 지적. 또한 정체를 숨기며 암약한 의도가 무엇인가 라는 지적.
인상적인 댓글 하나를 마지막으로 남깁니다.
- 똑똑함은 머리에서 나오지만 현명함은 반성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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