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가산점은 당연한 겁니다.

회사의 필요에 의해

해외나 오지 근무 했는데

호봉하고 승진 안챙겨주는

회사 있습니까?

정치군인들에 의해

군 복지가 장교위주로 편중되고

이상한 정치논리로 법해석해서 그렇지

군가산점은 당연한 겁니다.

무슨 특별한 혜택이 아니에요.

[스톤부르크]

음.
헌재 판결문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약관준수]

가치 형성에 도움을 줄 뿐 현재 판결문이 정답은 아닙니다.

[김골드]

군가산점을 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까, 궁여지책으로 군복무 기간을 줄이는 거라 생각합니다.

[판탄]

위헌 판결이 난 군가산점은 공무원 시험 볼 사람이 아니면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군필자들이 모두 공무원 시험을 봅니까? 똑같이 고생을 하고 왜 누구는 혜택을 보고 누구는 혜택을 보지 못합니까? 공무원 시험을 보는 남자의 비율이 군필자의 대부분을 차지합니까?

군가산점은 말 그대로 정치인들의 생색내기일 뿐입니다.
군필자에게 모두 혜택을 주는 제도가 아닙니다.

병역의 의무를 다한 자가 차별을 받지 않는 제도를 고민해야지 공무원 시험에서 가산점을 주는 군가산점 제도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속소원]

전 병사 군혜택에 군가산점은 당연히 포함시켜야된다고봄
말그대로 강제로 국가에 공무적인 이유로 봉사하는건데요
군가산점을 포함한 혜택이 있어야죠

[배고픈디]

공무원 시험 외의 다른 부분에서도 군필자에 대한 혜택이 필요하겠지만(취업시 가산) 공무원 시험에서 군가산점 제도는 당연히 필요합니다.
공무원 시험은 공부를 해서 통과해야 하는 것인데, 군대를 갔다오는 남성은 여성에 비해 2년 정도를 손해보죠. 단순히 2년간 공부를 더 한 사람과 덜 한 사람의 차이도 크겠지만, 여기선 한 술 더 떠서 2년간 공부와 무관한 육체적 굴림의 연속으로 허송세월을 보내고 와서 한창 머리 잘 돌아갈 때 머리가 굳어서 나오죠.
상식적으로 이게 시험 볼 때 공평하겠습니까.

[일민2]

공무원뿐만 아니라 입사 등 모든 시험에서도 가산점을 줘야 한다고 봅니다.

[일민2]

군필자에겐 세금이랑 학비, 차비 등을 깍아 주던가.
아니면 별도로 월 50만원씩 주던가,

[도바민]

승진과 군가산점을 비교선상에 놓기에는 밸런스가 너무 안맞는데요.. 군가산점 그거 얼마나 준다고..

[愛月山人]

20때 군가산점 찬성, 50대때 군가산점 반대(아들 두 명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냐? 이미 헌법에서 군가산점으로 군복무에 대한 보상은 위헌으로 해석되어서.....

[고지라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희생만 해야한다면 누가 군에 가려고 하겠어요. 그리고 임신 역시 가산점이 붙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페로니아]

애초에 군가산점에 논란이 많을수밖에 없는것이 모든 군필자들이 혜택을 보는것도 아니고 여성표를 의식할 수밖에 없는 정치인들이 섣부르게 추진할 수도 없고...
원인은 여성이 군대에 징집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여성 간부 장교는 가능하지만 사병은 못가는 대단한 헌법...

[천유향]

군복무를 공무로 보면 그냥 당연한거죠. 지금 군복무를 공무로 안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경력자 우대 정도로 보면 되지 않을까요?

[쿨스타]

최소 호봉수 인정부터 시작해야 된다고 봅니다.
임신은 논지를 흐리는 부분이긴한데
출산전부터 사용 가능한 유급 육아 휴직 1년이 있기 때문에 기각.
이거 반박할때 임신말꺼내는 무뇌들 디스하려고 꺼내신거죠?
아니라면 앞으로 님 말은 거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