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가산점 문제는

임신에도 가산점을 붙이면 됩니다. 

서로 내가 피해자라면서 뺏으려 하니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출산 기피증인 여성이 있듯이, 군대 기피증인 남성이 있는 거예요.

여성은 출산 후 취업이 힘들고, 남성은 제대 후 적응이 힘듭니다.

그러니 남성에게도 가산점을 주고, 여성에게도 가산점을 주면,

분란은 얼마만큼의 가산점을 줘야 하느냐로 옮겨갈 것입니다.

해피엔딩입니다.

[비마기제]

정말 교육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고지라가]

가르침을 청합니다.

[白雨]

의무와 선택을 같은 선에서 비교하다니...

[고지라가]

억지이던 역량이던, 같은선에 올라온 문제입니다. 감정적 문제에 잰체하며 내 말이 잘났으니, 너희가 틀리다고 말하는건, 당근 한쪼가리 나오지 않는 구경꾼의 말일뿐입니다,
물론 白雨님과 같이 인정못하겠다며 십수년간 분란을 키우는 분이 대부분입니다만.. 이경우 소통과 이해를 거부한 것으로 봐도 되겠죠.

[크라카차차]

군대도 임신처럼 본인이 선택해서 갈수있으면 좋겠다...그래야 공평하지...같은 나라에 살면서 남자만 국방의 의무를 지는건 불공평하다 생각됨...그시간동안 여자들은 대학졸업하고 직장 다니면서 남자보다 더 위로 치고 가겠지...하지만 결혼하면 집구하는것도 남자고 돈벌어오는것도 남자고...여러모로 잘못되었다고봄...남자가 여자들을 위해 봉사하려고 태어난게 아닌데...

[고지라가]

일본, 북한, 중국 깡패들에 둘러쌓인 나라의 국민으로선.. 칭얼거림에 불과한 말씀 같습니다만,

[[탈퇴계정]]

군대 징집 거부하면 국방부장관 항명죄로 사제감방에서 2년간 슬기로운 깜빵생활을 해야 합니다.

요즘 인구가 가파르게 줄어 지금과 같은 추세가 쭉 이어지면 대한민국은 후손이 씨가 마르게 생겼는데,
여자는 때가 되면 논산훈련소 같은 무슨 출산소를 만들어 강제 징집하여 아이를 낳아야 하는 의무를 강제로 적용하고, 거부할 시엔 역시 여성부장관 항명죄로 2년간 슬기로운 감방생활을....
출산소에 입소하여 임신교육 충실히 이행하고 교육기간 중 건강한 아이를 낳은 여자들에겐 당연히 출산 가산점을 줘야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고지라가]

감정싸움에 이성적인 대화가 먹히지 않듯, 감정싸움으로 대응하는 것도 문제죠.

[레몬탕탕이]

이민가야징

[고지라가]

국민이 나라라고 말하면서 국민 자신이 가장 먼저 도망갈궁리를 합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으며 이게 나라냐 라고 말하죠. 다 헛소리입니다.

[[탈퇴계정]]

탈조센각

[고지라가]

어디로 가시려고요 ㅇㅂㅇ

[페로니아]

영어공부 합시당

[고지라가]

요즘 대세는 중국어 입니다.

[Barebug]

너무 댓글들이 공격적인 듯 싶네요...

[고지라가]

그러게말이예요.

[NAman]

이런 죄다 논파된 말 같지도않는 소리를 10년이 지난 지금도 하시는 분이 있네

[고지라가]

그렇군요.

[쿨스타]

육아 출산 유급 휴가 1년주는거 철폐하자는 말씀이신거죠?

[고기흡입]

이건 또 무슨 논리임? ㅋ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좋은 유머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