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을 죽이면 살인마
100명을 죽이면 희대의 살성
1000명을 죽이면 영웅.
그럼 히틀러는 영웅인가요? 가끔가다 위의 저런 문장을 사용해서 대량학살을 미화시키는 작품들이 있어서 글 끄적여보네요. 살인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고 1000명을 죽인 사람은 역웅이 아니라 단순한 살인마일 뿐이에요. 작품을 위해 도덕심을 팔진 맙시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0명을 죽이면 살인마
100명을 죽이면 희대의 살성
1000명을 죽이면 영웅.
그럼 히틀러는 영웅인가요? 가끔가다 위의 저런 문장을 사용해서 대량학살을 미화시키는 작품들이 있어서 글 끄적여보네요. 살인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고 1000명을 죽인 사람은 역웅이 아니라 단순한 살인마일 뿐이에요. 작품을 위해 도덕심을 팔진 맙시다.
지나가다가 적습니다만,
저게 저 말 그대로의 의미라기 보다는 그 후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판타지가 아니라 우리나라 지구 기준으로 말하자면,
한 사람을 죽인다는 건, 죽이고 붙잡혔다는 얘기일거고
역사적인 의미가 못된다고 봐야죠.
반대로 1000명을 죽인다는 이야기는 대규모의 작전을 이야기하는 걸테고
1000명을 죽여서, 10000명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영웅이 될 수 있다고 하는 게 아닐까요?
물론 전혀 맞지 않는 사례도 있죠.
독립투사분들중 고 안중근 의사께서 그랬듯이 1명을 죽여도 그 의미가 있다면,
다시 말해, 천명을 죽일 수 있는 살인자를 단 한 명의 살인자라 할지라도
죽여 그 피해자가 더 양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면
그 행위로 영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히틀러같은 경우 단지 인종이 다르다는 의미로 유태인을 죽였기 때문에
영웅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마찬가지로 단순히 글의 사전적 의미로만 소설내에서 인용하는 것은
좀 우습게 보인달까요? 많이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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