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고 있는데 같은 소속에 아저씨가 따로 불르더니 저보고 너 일 얼마나 다녔냐 몇살이냐고 묻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이ㅅㄲ 뭐지? 라고 비웃어줬는데 나 참...
같은 일당 받으며 같은 동등한 입장인데 나이 좀 많고 오래 다녔다고 자랑하는 꼬락서니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희 인력은 그동안 괜찮은 아저씨들이 많았는데
오늘 이 꼰대같은 아저씨 보니깐 참 밥맛 떨어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먹은게 벼슬인지 오래 다녔다고 권위심 내세우려는건지.
나 참 어이가 없어서...
나이 많이 드셨으면 곱게 행동할 것이지 꼭 간혹가다 자기 나이 많다고 꼰대짓 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재수없더라고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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