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어느날 정말 지루해서 추천란에 있는글들을 읽어봤습니다
게임판타지에 질릴때 "70억분의 1의 이레귤러"를 읽고 달빛조각사 이후에 게임판타지장르가 너므 재밌어져서 다른걸 찾아조게 되었고
시스템환생물에 질릴때 작가님의 고유세계사 이어진 작품."내려다보는남자"를 읽고 다시 시스템환생물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스포츠게임물에 질릴때 "마운드의 짐승. 마운드위에 절대자"를 읽고다시 스포츠물에 다시 한번빠져버렸고
포텐작가의 신작은 절대로 읽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던 제가 "케미"를 읽고 다시한번 포텐작가님에게 빠져버렸고
헌터물도 안보던제가 "나혼자 자동사냥"을 읽으면서 다시 헌터물을 찾게되고
군주물도 진짜 별로라고 생각했었는 "가짜군주를 읽다보니 흥미없던.군주물을 찾게되네여.
그리고 끝판왕으로 요즘.제일 대박난 "제벌집 막내아들"은.230화가.넘어가서도 읽지않았습니다
산경작가님 작품은 다좋아 하는데 소재가 별로 마음에 안드니 완결날때까지 기다리자 라는 생각있는데 그냥 궁금해서 1-2편 읽기 시작하니 어느덧 최신화까지 순식간에 따라왔더군요
제 기준으로 앞서 나열한 소설들의 설정등은 저한텐 그리신선하다고 특별하다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언청나게 재미있는 설정들을 가지고 있는책들을 봤습니다. 둘의 차이점은.소재의 지루함을.잃게 만들어보이는것. 몰입하게 되는것 그것은 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루할거라고.생각했던 작품들은 1~3만 읽어봐도 와 이건 누가봐도 저절로 대박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완전 몰입이 되거든요..
하지만 정말좋은소재를 읽다조니 1~5화는 꽤나 흥미롭게 읽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개연성이 어긋나서 소설의 방향성을 잃어버려. 연중.조기완결이ㅜ나오거라구요
그런걸 보니 새삼.필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느네요 ㅎㅎ
제가 위에적었건 필력좋은작푼들을 아시는 분들에게는 추천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요새 읽을거리가 없느신분들으느제가 말한소설들을 한버누잃어보시길 추천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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