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소재로 재미를 끄는 작품들도 많고 좋아하지만 진짜 정석대로 가는 작품들이 참 재미있네요. 바바리안 퀘스트도 그렇고 의술의 탑도 그렇고 70억분의 1 이레귤러를 보면서 그런 느낌이 받습니다.
이건 이 장르의 정석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렇다고 식상함이 느껴지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쌓아가는 느낌이 안정감이 있고 재밌어요.
변용이 너무 많은 시대라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좀 안정적인 걸 좋아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참 정석이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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