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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
17.09.12 23:15
조회
515

아무리 열심히 잡아도 어디 비밀통로가 있는건지 계속해서 들어오네요... 점점 벌레도 생기는것같고 암울합니다... 그나마 물리고 나서 물파스바르면서 버티다가 버물리라는걸 발라보니까 물파스보다는 더 낫던데 다써버렸네요 버물리말고 더 좋은게 있을까요? 버물리 하나만 있지는 않을텐데 검색할방도를 모르겠네요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09.12 23:18
    No. 1

    홈키파를 키시는 건 어떨까요?
    최근 주변에 거미가 많이 보이는 데도 물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빨간몸빼
    작성일
    17.09.12 23:47
    No. 2

    저희집은 옥상에 다량의 화분을 키우고 있어서 서울인데도 모기가 상당히 많아요. 버티고 버티다 결국 작년에 모기장을 사서 여름이면 방마다 치고 있습니다. 그후론 잘때 아주 맘편해요.
    제가 훈증기나 에어로졸 형태의 모기향을 아주 싫어하는데 모기장이 좀 불편하긴해도 전 굉장히 만족합니다. 가격도 얼마 안해요. 1만원 안팍이니.....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09.13 00:38
    No. 3

    전 모기로 인한 스트레스가 훈증기로 인한 인체의 해로움에 비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따로 알아보니 홈매트는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 아니라 모기에만 해롭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밀폐된 공간에서 특정 물질이 연소되어 타고 있다는 그 자체가 좋을리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미미하다고 생각해서....암튼 그래서 창문을 살짝 열어놓고 잡니다. 물론 모기장 쳐진 창문이죠. 통풍 되라고.

    홈매트 성능이 좋아서 창문의 그 모기장 구멍을 뚫고 들어 오는 모기가 있어도 숙면에 전혀 지장되지 않을 정도라서 걱정없이 잡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7.09.13 01:49
    No. 4

    홈키파나 모기약은 못믿겠고 직접 대고 뿌리거나 해야 죽으니까요...
    모기장은 한때 오래 썼는데 집에서 잘때만 모기물리는게 아니라 아쉽구요...
    잡아도 잡아도 끝이없는걸 감내해야하니 모기물렸을때 바를 약이나 좋은걸 쓰고싶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지니
    작성일
    17.09.13 09:33
    No. 5

    가을인데도 모기가 극성이라 힘들죠ㅠ
    개인적으로 약은 버물리가 제일 나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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