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보면 참 특이한 작품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냥 많이 읽히는 글들 외에도

자유연재란이나 일반연재란에 보면 진짜 특이하고 재미있는 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조아랫동네는 아무래도 비슷비슷한 느낌이 많다면 여기는 좋든 나쁘든 작가분들 캐릭터가 묻어나오는 글들이 확실히 많은 듯.

글에서 연배가 좀 묻어나시면서도 정말 특이하고 개성있는 글들을 보면 어쩌면 현실에서 보면 참 재미있는 아조씨분들이 아니실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비꼬거나 나쁜 의미가 절대 아니고 뭔가 자기세계가 있는 분을 보면 친근감이 들어서..

같이 술이라도 한잔 하고싶은 느낌이랄까요.

두서없지만 왠지 적고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ㅎㅎ;

[밝은스텔라]

괜히 제 이야기 같아서 빙그레 웃다가 아조씨.. 에서 흠칫; ㅎㅎ 좋은 밤 되세요.

[크라카차차]

새로연재하는소설은 여기가 제일 좋음 그다음 카카오고 네이버는 주로 연재하는게 로맨스물이라서 별로고 조아라는 거의 안들어가니...내가 자주 결제해보는 선독점하는 유료소설도 여기가 제일많고...

[GP32]

여긴 진흙 속에 묻힌 진주는 많은데 건져지는 진주가 별로 없어서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아라랑 네웹소는 그냥 로맨스 웹소설 사이트화가 진행되어 가는 중인듯.

[세돌스리가]

제 얘기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