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안 천개행성의 도시 후기. 노스포

스포없이 짧은 후기를 남깁니다.

이분 영화 중 레옹을 최근에 재밌게봐서 기대하고 갔습니다.

10점 만점에 4.5점드리고 싶네요.

Cg는 화려하나 내용이 부실합니다.

짧은 시간에 넘 많은 걸 때려넣는 바람에 스토리가 장황해졌는데 거기에 과도한 로맨스까지 곁들여져서 읽는 내내 집중이 안되었어요.

분명 재밌는 장면들이 존재합니다.

근데 그 장면들이 있었어야했나 싶은 것도 많죠.

제목은 다이소같이 지어놓고 눈만 즐거운 홈쇼핑을 만들었어요.

한줄평으로 마치자면 여주 개이쁨ㅋ

[향기린]

ㅋㅋㅋㅋㅋㅋ 보려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고민되네요

[innovati..]

저는 10점 만점중 1점요 포장지만 요란하죠 ㅠㅠ

[슬로피]

제 평점은 4점아래로 잘 안내려갑니다. 최근본거중엔 미이라가 4점아래였을걸요...ㅋㅋㅋㅋ

[미노루]

친구랑 예매했다가 평가보고 취소..ㅠ.ㅠ

[세마포]

뤽베송은 레옹과 택시 이후로 모든 재능을 소진한거 같습니다

매트릭스 감독도 그런거 같고 반짝 흥행하고 그 뒤로 쭉 죽쓰는 케이스가 의외로 많더군요

[혈중카페인]

강려크한 중국 자본력을 충분히 느낄실 수 있습니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잼있거 봤네요. 그만큼 cg떡칠. 볼거리는 있습니다.

Cg 때문에 오랬동안 기다렸다 만들었다는데 그만큼 우리에겐 새로울게 없습니다. (원작은 스타트랙보다 먼저라라네요)

드한의 퇴폐미는 안나옴. 리한나 퍼포먼스는 이쁘게(평소 이쁜줄 모르겠어욤) 보이게 하는 능력자.(5원소때와 비슷하 면이 있음요.) 그렇지만 표정연기 어색.
에단호크는 첨에 빌리버크인줄(가타카때의 꽃미모는 느낄수 없음ㅜㅜ 그래두 연기는 잘함) 결론은 여주이쁨.

저는 일부러 기대 안하고 봐서 괜찮았습니다.

같은날 킬러의 보디가드 봤는데 이것도 킬링타임용으로 발레리안보다 잼있었습니다.(요건 스턴트맨들의 역기력) 바~디가드는 CGV단독 개봉이라 멀리가서 봤습니다.(집앞이 로때씨네마 ㅜㅜ 여긴 동네라 6처넌인데 ㅜㅜ)

[혈중카페인]

참! 아토믹 블론드 보신분 잼있나요?

[돼만보]

저는 거기 나오는 그 오리친구들이 귀엽더라구요. 고라파덕이 생각나는 트리오...

[[탈퇴계정]]

저도 볼까말까 계속 고민되었는데, 전체적으로 평이 좋지가 않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