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생각보다 분위기가 차분하네요

축제분위기까진 아니어도

공모전관련 글도 많이 올라오고

재밌는 이벤트도 하고

막 장르에 관한 갑론을박도 펼쳐지고

그럴 줄 알았는데 말이죠....상상이랑 좀 다르네요ㅋ

[해무극]

첫 주에 관련 글도 많이 올라오고 갑론을박도 많이 펼쳐지긴 했죠. 축제와는 180도 반대 방향의 분위기이긴 했지만...

[맥주한잔]

첨엔 기성이니 신인이니 말도 많았는데, 신인도 어그로 있고 거기에다 재미까지 있으면 뜨고
기성도 어그로 없고 거기에다 재미까지 없으면 안 뜨는 것을 눈으로 보기 시작했거든요.

오히려 비슷비슷하거나, 조금 더 괜찮은 기성작가님들인데 제목이나 연참대전 참가가 늦어서 노출이 안 되는 분들이 있어서 괜히 팬으로서 아까운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노출도가 적어서 그런가..

[방물장수]

제가 앞장서서 욕은 엄청 먹었는데 문피아 시스템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기성, 신인 엄청 따졌죠. 어차피 재미 없으면 기성이고 뭐고 없는 것을.

[나일]

저처럼 공모전에 관심없는 독자들도 있을껄요
심심하면 연중때리는 작가글이 공모전 순위권에 드는걸보니 하...
공모전 글들은 걸러야겠단 생각만 드네요

[경천]

음. 작년에 무지 열심히 보고 이번엔 대강 흩어서 그런가...? 그냥 과거에 대한 미화인진 모르겠지만 요번 공모전은 별로 볼께 없네요.

[담우澹雨]

좀 조용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