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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
17.07.06 00:13
조회
743
예전에는 진짜 귀에 끼고살았는데 군대 전역후

첫여친이 생기고 음악너무 하드코어하다는 소리에

(그래도 발라드 3종세트는 좋다고 하더라고요)

제 차의 cd플레이어는 달달한(대부분 성시경)

노래로 점령되어 어느순간 잊어버렸다가

유투브에 라스트라이브 를 오랜만에 보게되어서

최근 모습 살펴보니 참좋더군요 ㅎㅎ

이렇게 잊어버렸던 예전 노래들 찾으면 아

하고 생각나서 좋아하는거보니 늙었나봐요....


P.s : 토시님 지금 얼굴이 선글라스 쓰니까

배우 윤제문님 살빠진 버전이 되버렸......



Comment ' 8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07.06 00:28
    No. 1

    엑스재팬의 엔드레스 레인하고 몇몇곡이 좋긴 했는데, 그 이상 파고들진 않았었네요.
    제가 워낙 그런 타입이라...
    아무로나미에도 생각나네요.
    제가 당시 즐겨 듣던 일음은....스피드...주디앤드마리...지금도 듣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17.07.06 02:24
    No. 2

    보통 포에버 러브 티얼스 엔드레스레인은
    좋아들 하시죠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07.06 00:45
    No. 3

    학창시절 엑스제팬에 미쳐 살았더랬지요 ㅎㅎ 어릴 적엔 그렇게 멋져 보였던 밴드였지만, 머리 굵어지고 보니 리더인 요시키가 인간성으로는 영 꽝이란 걸 알게 되어 약간은 실망도 했습니다. 타이지와 히데가 살아서 요시키의 모자란 점을 예전처럼 잘 메워 줬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많이 남고요... 그래도 추억보정이 되어서 그런지, 이렇게 활동을 재개해 준 것만으로도 참 다행이란 생각도 듭니다 :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17.07.06 02:26
    No. 4

    그래도 토시 사이비에 빠져서 재능 돈 착취당할때
    요시키의 도움으로 빠져나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07.06 04:45
    No. 5

    요시키에게 있어서 토시는 가장 큰 돈벌이 수단이니까요...ㄷ_ㄷ 지금은 나이 먹고 좀 차분해진 것 같아 마음이 놓이긴 합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바람의책
    작성일
    17.07.06 01:28
    No. 6

    쿠레나이, 엔드레스 레인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7.06 02:46
    No. 7

    어렸을때 러스티네일 참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도저히 못듣겠네요 요즘에는 조용한 음악만 달고 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멧산
    작성일
    17.07.06 09:06
    No. 8

    문화대통령 서태지의 이름은 엑스저펜의 사와다타이지 처럼 되라고 서태지란 예명을 누가 지어줬다는 이야기를 어렴풋이 들은 기억이 있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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