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선작하다가 안맞으면 바로 하차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유료화됐는 데도 보지 않는데 선삭하지 않는 경우는 무슨 심리인지 급 궁금..ㅋㅋㅋ
대체 왜죵!?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개인적으로 선작하다가 안맞으면 바로 하차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유료화됐는 데도 보지 않는데 선삭하지 않는 경우는 무슨 심리인지 급 궁금..ㅋㅋㅋ
대체 왜죵!?
저같은 경우 선호작 삭제를 안합니다.
제가 선호작으로 지정했을 경우 초반에 충분히 재미있으니 선호작으로 등록했겠지요.
그런데 한참 읽다 보면 흥미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욕 나오게 전개되는 경우도 있지요.
그런데 워낙 많이 읽다 보니까 나중에 읽을게 없어서 연재중인 작품을 다시 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초반을 읽다 보면 '분명 본 건데, 충분히 재미있는데 왜 읽다 말았지'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장르의 특성상 '비슷하게 전개되는 작품이 원체 많다보니 그런갑다'하고 계속 읽고요.
그렇게 다시 계속 읽다가 또 열폭하고 '아, 내가 이래서 읽다 말았구나'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선호작 리스트에서 [망작] 항목을 만들어서 실망하거나 열폭한 작품은 그 항목에 넣습니다.
폭탄제거용이죠. 두 번 다시 안볼려구요. 그 작가 작품도...
저처럼 하시는 분이 많이 있다면 조회수나 구매수는 떨어져도 선호작은 많겠지요.
그런 점에서 문피아에 바라는 점은 선호작이 아닌 블랙리스트(?)로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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