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학원수업을 듣고 왔답니다.
말로는 보충인데 진상은 아니랍니다.흑(다 들어요-_-)
늦잠 잔 덕분에 30분 지각! 혼날 뻔 했답니다.
이리 저리 기웃거리면서 약 2달간의 공백기간을 매우려고 하는데도 잘 안되네요.
워낙 글이 많아서...결국 포기했답니다.
뒤지다 보니 운화님이셨던가? 이번에 중 2올라가신다구요?
고무판에서 저보다 어린 여자분 처음봐서 그런지 반갑더라구요.
나중에 인사나 한번 해야겠어요.
내일 그리스 음식을 먹으러 가는데 굉장히 기대 된답니다.
친구들이랑 방학후 처음만나는 건데, 특이한 음식이 먹고 싶어서 찾다가 추천 받아 가요.
먹고나서 후기 남겨드릴테니 서울 사시는 분들께서는 한번 가보세요(맛이 있다면...;;)
지금은 새해 선물을 만들고 있답니다.
원래는 설 전에 보내려고 했던건데, 시간이 부족해서 틈틈히 만들다보니 오늘까지 왔네요.(받는 분께 굉장히 죄송해요;;)
월요일날은 꼭 보내야 겠어요;;
ps.배가 고프네요. 살찔것 같아 먹지도 못하겠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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