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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안녕하십니까..

작성자
hari
작성
06.02.03 18:14
조회
51

얼굴인식기표(제가쓴글 중 얼굴인증 <<참조)

꽃미녀...<<충격으로 미쳤나봅니다...

아울러 더욱 나가

일본 오사카 부근에 서식하는

가정부.....(애보느라 힘들다)입니다..

그저... 여기에다 신세 한탄 하는

절 용서하시고..

제 몸에 누나와 똑같은 형제피가 흐른다는걸

저주하는 절 용서하소서...

우리주 그리스도께 비나이..)퍽퍼퍽(

흠흠..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게 비나이다...

아까 신세한탄을 했습니다...(누나는..악마다<<참조)

또 하고 싶습니다..

이번엔....어이없습니다

저는 일본에 사는

유학생 입니다.. 원래부터 일본인이신 아버지

한국인이신 어머니를 가지고 있어

일본어는 말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자에서 좀 힘들더군요...

그래서 이 상황을 벗어나고자

피나는 노력을 해보려고,<<아직 하진 않았다

큰맘먹고 쪽팔림을 무릎쓰고

서점에 들어가서

"초등학교 1학년 기초 한문 하나주세요..."라고 말하고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는데....

누나가

"밥차려 - _. .. 안어울리게 공부는 무슨 공부야 "

.....횽아들....(웃대인이 되버렸다 ??) 이래도 되는거에요 ?

누나라는 사람이....흑...

결국 착하고 성실하고 매력적이고(이건 상관없잖아) 잘생긴(이건 더더욱) 나는.. 밥을 차렸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누나가.....

"밥 맛이 왜이래 - _. 애기 오줌이라도 처넣었냐 !! "

이러는게 아닙니까 ?

그래서 저는 아무생각 안하고 대답했죠..

"아니 아까 죽에는 좀 탔지만 지금은 안 탔는....!!!!"

제 말 실수를 ... 깨닳았습니다.....

그리고 사신(누나)은 그 소리를 듣고

감기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밑에 층에 있는 죽도...그것도 피가 묻어서(옛날에 묻은겁니다.. 우리아버지가 한창 야쿠자 시절에 _ -;;) 더욱 살벌한...죽도를 들고.... 후려치기 시작합니다....

죽는줄 알았습죠.....

남자라 울지는 못 하겠고

고함지르면 또 전처럼 (전에도 이런적이 있었다) 경찰이 올까바..

조낸 맞은겁니다.....

이곳 저곳 쑤십니다....

누나(언니) ,형(옵하)가 계신분들...

절대... 덤비지 마십시오.....

이만

낭랑 18세  하리 올림....


Comment ' 15

  • 작성자
    Lv.42 자묵
    작성일
    06.02.03 18:16
    No. 1

    오, 오줌이라도 쳐넣었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6.02.03 18:18
    No. 2

    흠냐...무섭군요...저는 손과 발 밖에 안 날라오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hari
    작성일
    06.02.03 18:20
    No. 3

    1//하하하..(털석)... 미워요 ㅠㅠ
    2//.............누나가 감기만 안 걸렸음 나도 손발로 맞는건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6.02.03 18:22
    No. 4

    힘내시길 토닥토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다비주
    작성일
    06.02.03 18:26
    No. 5

    토...토닥 토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묵왕
    작성일
    06.02.03 18:36
    No. 6

    토닥 토닥; 소라누님의 음도가 생각나는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hari
    작성일
    06.02.03 18:42
    No. 7

    4,5,//감사합니다 ㅠㅠ 사랑해요 !! <<어이
    6//소라 누님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6.02.03 18:52
    No. 8

    진짜 누나가 너무한거 아닙니까? 공부하는 동생한테 밥해라 뭐해라..
    오줌을 넣은건 ..큼..
    아무튼 평소에도 저렇게 시키고 패면 진짜 살맛 안나겠네요..
    저도 누나가 있긴 하지만 괴롭히거나 하진 않는데요.. 오히려 제가 누나 게임할때 방해를 일삼곤 하지만..-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hari
    작성일
    06.02.03 18:58
    No. 9

    8// 그렇죠 ㅠㅠ? ?
    너무하죠 ㅠㅠㅠ
    오줌은 좀 버려두고 ㅠㅠ < <어이
    우리 누나는 진짜 심하다니까요 ㅠㅠ
    애 낳더니 심해졌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나무늘보씨
    작성일
    06.02.03 18:58
    No. 10

    아버지가 야쿠자이셨다는게 포인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랍스타
    작성일
    06.02.03 19:00
    No. 11

    쿨럭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hari
    작성일
    06.02.03 19:01
    No. 12

    10//허허허허 - -;; 그렇죠...그래서 그런지 ...누나가 엄마를 닮았어요,,,<<뭔가 아니잖아 /
    어쨋든 흠흠 아버지는 야쿠자 관두시고 부드러운 사람이 됬는데...(솔직히 가끔 아버지가 야쿠자 였다는게 믿기지 않음) 아버지가 우리 때리적 한번도 없고 ... 맨날 웃고 농을 던지는 사람이라..아버지 닮아서 그런지 - -;; 어릴땐 성격이 참..더러웠는데 ㄱ- 커가면서 제가 아버지처럼 되버려서 ....어찌 욕먹어도 웃는놈이 되어버렸어요 TAT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6.02.03 19:09
    No. 13

    12//좋은 변화네요 ㅡㅡㅋ 성격 더러운 사람은 인간관계가 별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6.02.03 19:11
    No. 14

    애는...하리님과 하리님..아버님이 키우시는게...;;
    누님분이 키우시다...성격이 누님분과 같아지면....
    음냐...왜...갑자기 20세기 소년이 생각날까...;;;
    주인공이..조카키우던게...생각난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6.02.03 19:40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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