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헬스 갔다가 오는길에 잠깐 집 근처 문구점에 들렸었는데...
집에 아무도 없을때에 택배가 왔었는지...
거기에 맏겨져있더군요. 공의경계 상,하권 이랑 진월담월희 1,2,3권
이렇게 날아왔는데... 역시나...
지난번에 친구들이랑 유희왕 몬스터 가이드나 배류얼북 살려고
교보문고에 갔었던 때에 잠깐 스쳐 지나가며 봤던 두께...
장난아니군요... 만화책 두께의 두배라...
넣을 책장이 없어서 우선은 포장 뜯지 않은 상채로 나뒀습니다.
알라딘 생각보다 빠르군요. 입금한날로부터 2일째 되는날 오니 뭐;
뭐 하여튼... 저걸 언제 다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두께는 상당해도
크기가 작으니 다 읽는데 보통 소설 한권 읽는거 보다
좀 더 걸리겠죠; 에에... 뭐 잡소리였습니다. 처음으로 산 소설책이니
아껴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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