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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3 Daon타이탄
작성
17.02.02 19:48
조회
1,460

야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소설이 무척 많은데

거의 대부분 투수가 주인공으로 보입니다.

시원하게 때려내는 타자도 주인공으로서 매력이 넘친다고 보이는데

왜 투수에 비해 작품수가 적을까요?


투수는 여러가지 투구폼이 있고 

장르적으로 더 보여줄 수 있는게 더 많아서 그런걸까요?


Comment ' 6

  • 작성자
    Lv.28 삼각초밥
    작성일
    17.02.02 19:55
    No. 1

    한 이닝에 타자는 아홉 명이고 투수는 한 명이기 때문이죠.
    흔히 야구에서 말하는 명언에 투수를 하면 스타가 될 수 있고 타자를 하면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타자의 1인자가 엄청난 인기를 누린다는 말이지만, 투수는 고만고만하게 잘 해도 옆에서 떠받들어준다는 소리도 되죠.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8 삼각초밥
    작성일
    17.02.02 19:57
    No. 2

    야구는 결국 투수놀음이란 말도 있고, 한 명의 투수가 9명의 슈퍼스타를 잡으면 얼마나 멋지겠습니까. 타자는 1:1 싸움이지만 투수는 1:9 싸움입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7 묘한인연
    작성일
    17.02.02 19:59
    No. 3

    위엣 분이 설명 잘해주셨네요.타자는 많아야 한경기 4~5번 타석에 선발투수는 보통 6~7이닝은 던지니까 쓸게 많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3 Daon타이탄
    작성일
    17.02.02 19:59
    No. 4

    오^^ 그렇군요. 다들 친절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빨간몸빼
    작성일
    17.02.03 00:03
    No. 5

    보통 리틀야구에서 고교야구까지 그팀에서 가장 야구 잘하는 선수가 투수가 됩니다. 그 다음 잘하는 선수가 유격수가 되구요. 프로야구에서 빌빌(?) 거린 다고 느껴지는 투수도 고교 야구 때 까진 정말 유망주였다는 말이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3 블랙뿌르
    작성일
    17.02.06 20:43
    No. 6

    오오 야구에 대해 더알고가게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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