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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림 대문에 로이얀이 증판됬다고해서 읽어보고 그 이유를
찾아보라고 해서 빌려왔는데
1권 47페이지만에 GG치고 그냥 사둔 선배와나 읽고있습니다.
MR.YA의 동인지를 읽고있는듯한 아스트랄함의 정체는 뭘까요?-_-
결국 로이얀 증판의 정체는 못 찾아냈습니다 -3-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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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림 대문에 로이얀이 증판됬다고해서 읽어보고 그 이유를
찾아보라고 해서 빌려왔는데
1권 47페이지만에 GG치고 그냥 사둔 선배와나 읽고있습니다.
MR.YA의 동인지를 읽고있는듯한 아스트랄함의 정체는 뭘까요?-_-
결국 로이얀 증판의 정체는 못 찾아냈습니다 -3-
인간이 같다라고는 할 수 없죠. 인간에게는 각각 세계인구가 몇인지 까먹었지만, 그 사람마다 모두 그 시간에 다른 생각을 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죠.
출판 시장은 한사람의 말로 모든 것이 팔리는 시장이 아닙니다. 또한 책을 읽는 사람이 모두 출판시장을 알며, 재미를 아는 사람도 아닙니다.
아마 거의 대부분이 그런 사정은 전혀 모르고 책을 빌리고, 재미 있으면 읽습니다.
3배빠른K님이 어느 부류에 속하는지 알수 없지만. 제가 읽은 체술무적은 재미 있습니다.
그리고 증판이라는 말은 곧 빠른K님의 생각보다 저의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의미하는 것입니다.
일단 로이얀이 아니라 로이안이라는 것부터 알려드리고 싶군요. 비판을 하고 싶다면. 일단 그 작품부터 제대로 아시기 바랍니다.
40쪽이라고요? 아니 47페이지 라고요? 말이 됩니까? 소설이 50페이지 안에 끝납니까? 그 정도로 모든 뒤에 나오는 모든 내용을 판단하시고 재미 없다라고 하시는 겁니까?
고무림의 문주이신 금강님이 이런 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글을 지긋하게 1권만 읽어보라고요. 적어도 100페이지는 읽어야 이 소설이 독자들에게 무슨 말을 해주시고 싶은지 알 수 있다고요.
전 3배빠른K님에게 질문하고 싶네요. 50페이지 안에 모든 승부를 보는 소설. 그런 소설이 존재 합니까? 그런 소설이 있다면. 그 소설은 50페이지 안에 모든 내용이 들어 있다면 다음 부턴 무슨 이야기를 한다는 겁니까?
하나더 말씀 드리자면, 작가는 큰 틀을 잡고 글을 써내려 갑니다.
하지만 독자는 그 틀을보지 못하고, 그저 지금 읽고 있는 문장이나 다음 문장에서 재미 있는 부분이 나오길 바랍니다.
이것이 독자와 작가간의 가장 큰 갭입니다. 그런 갭을 매울수 있는 것은 작가의 필력과 독자의 참을성입니다. 김형석 작가님은 초보작가입니다. 신인이지요. 사실 신인이 증판했다는 소식은 저도 놀랐습니다. 그리고 빌려 봤습니다. 그리고 현재 2권 중반까지 읽었습니다. 볼만 합니다.
작가는 출판을 할때, 그냥 하지 않습니다. 그 만큼의 수정을 하고, 출판시 총판을 생각합니다.
또 한 출판사도 아무 소설이나 찔러서 출판시키지 않습니다.
시장에 팔릴 소설을 출판 시킵니다.
3K님은 많은 오해를 하고 계십니다. 3K님이 바라시는 소설이 어느 종류인지 궁금하군요.
50쪽이내에 100명의 괴인을 쓰러트리거나 엄청난 내공을 얻거나, 또는 최강의 인물이 되는 소설을 바라시나요?
그런 소설을 원한다면, 체술무적은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닐 겁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쓰는 곳이지만, 이미 출판되고 증판까지 된 소설을 비아하는 글을 이렇게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고, 공유조차 할 수 있는 곳에 올린 다는 것은 그리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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