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무판의 힘(?)인가??

방금 전에 아빠 심부름으로 오늘 신간들을 빌려왔습니다..

(전에 말한 바 있지만 저희 동네 책방중 저희집에서 가까운 두곳이

일빠로 저희 집에 빌려주지요..ㅋㅋㅋ)

오늘 보니까 창공의 군주 3권, 리스타트 무신3권 등등이나와서

총 7권 가져왔습니다..

등록 해주는 동안 저도 뭐 빌리려고 둘러보면서

보다가 딱 보이는 책... 레인...

아닛 이것은 가넷님이 쓰시는 소설!!하면서

보통 제가 책 고르는데 꽤 시간이 고르는데..

무판 회원으로써 무판에서 활동하는 작가님의 소설을 읽어야

겠다는 의무감이 생긴건지.. 딱 보고 오늘 1~4권 빌려왔습니다..

전에도 몇번 그런적이 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무판 작가님들의 소설을 보면 꼭 봐야겠다는

의무감이 드는....

[소울[疎鬱]]

냠...미투~~~

[다비주]

ㅋㅋㅋㅋㅋ

공감~

[극성무진]

출판되 소설 보면 알게 모르게 고무판 작품들이 매우 많습니다
절대무적 이나
절대비만같이 엄청 인기를 끌지는 않았어도 조용히 연재 하시다가 조용히
출판된것도 꽤 되죠^^

[홀리데이]

쩝.....
대략 오늘 수확한게 몇권안되서 슬픈 저로선..
나름대로 염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비주]

4// 전 죄다 놓침...ㅜㅡㅜ

[Juin]

전 의무감 안 생김! ㅋ ㅑㅋ ㅑ

[황창]

저희동네는..전멸

[키블레이드]

.. 저희동네는 안들어옴. 일곱번째기사랑 레인, 수박은 본 적 있습니다. 빌려야 한다고 마음속에서 ㅠㅠ

[삼화취정]

나름대로 공감..

[크레이니안]

울 동네에서 레인 빌려가는에 책방 아줌마왈 '그 책 작가총각 여기근처에 살아...' 현재 작가님이 어느 아파트 단지에사는 X씨라는거 까지 밝혀낸..[탕]

[나무늘보씨]

완결된 작품들만이 머릿속에 입력될뿐..성질급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