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치겠네..쪽팔려서 이거 원..

예전 클수마수사건(?)이후로 또 멍청한 짓을..ㅠ.ㅠ

과외 끝나고 강동구청역에서  표를 사려고 자판기(?)에 갔죠.. 그리고 1000원을 넣는데 안들어가는것 아닙니까! 그래서 계속 집어넣는데 안들어가서 옆에서 하려고 봤는데 교통카드 충전기..(OTL)라고 써있더군요. 옆에서 충전하고 있었는데도 몰랐다니..ㅠ.ㅠ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다행이지 그거 봤으면 얼마나 웃었을까..ㅇㅅㅇ;;

(그거 처음 봐서 몰랐습니다..)

[소울[疎鬱]]

응? 응? 그런 기계도 있나요?? 음냐....

[꿈에다름]

...''

대략 지나가다가 봤으면 풋 할번한 이야기네여;;

저는 버스 정거장을 놓쳐서 쪽팔린적이;;

가만히 있으면 될것이지 옆에서 친구가 너 왜 안 내리고 여깃냐라고 물어보는 바람에 주변에서 풋 하는 소리가 -_-;;

[[草木]]

.....저는 길가다가 얼음에 미끄러진적도 있습니다........
옆에선........으으..끔찍해..

[友酒]

학교가는길에 빙판길을 못봐서 넘어졌는데 뒤에는 매일 같은버스타는 후배녀석들이 있는.

[극성무진]

헐^^a;........

[백면걸인]

창피한건 아니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같은 빙판길에서
3연속 낙법을 온몸으로 체험해본 기억이 ...

반쯤 일어났다가 뒹굴...
이리 일어나가다 데굴.. ..

반대로 일어나다가 털푸덕..

[俠客]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