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카드포인트는 다 제가 관리를 합니다.. 그덕에 도서상품권이 저에게 15만원치가 생겨버리고 말았습니다..
심각하게 고민하다 부산에 있는 서면 동보서적과 교보문고를 들리는 순간 하늘에서 계시가 내리는 겁니다;;;;ㅡ_ㅡ;;;
"내가 네게 준 상품권은 지르라고 준것이다~~" 라고;;;;;;
결국;;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비커즈 7,8권 비뢰도 17,18권 연금술사(판타지 아님;;;) 토목기사문제집 등등.. 정확하게 132000원치를 질러버렸습니다..
집에 돌아오고 나니 남는건 후회뿐;;;;; OTL
하얗게 재가 되어버린 저 혼자만이 남아버렸습니다;;;ㅜㅜ
* [수]설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2-0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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