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책을 10권이상씩 뭉텅뭉텅 빌려와놓고
내일봐야지..내일봐야지..내일봐야지..
미루기만 하다가 반납일이 다되어서야 보지도 않고
그냥 갖다주는짓을 반복하고 있습니다=_=;;
빌릴때는 꼭봐야지 하고 빌리는데 이상하게
빌려서 집에와보면 보기는싫어지면서 다른짓만
열심히 하게되더군요
요 1주일사이에 대략 21권의 책을 빌렸다가
보지도 못하고 그냥 갖다줬습니다-_-
게다가 선작에 N이떠도 나중에 봐야지 나중에 봐야지
하면서 계속 미루게 되는군요..
소설보기가 왠지모르게 싫어져요-_ㅠ..
대체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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