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읽었던 소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소설은?

뭘까요.. 사람들이 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궁금하네요.

독자설문 게시판엔 발길이 뜸하길래 여기에 올립니다.

...안되는 건 아니겠죠?

저는 용대운님의 마검패검이 가장 재미있었고, 또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만;; 냉혈무정도 그렇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군림천하 읽어보라는 소리만 댓글에 달아주시지 마세요.

급속도로 빠져나가는 돈과 시간을 아끼기 위해 맨 마지막으로

미뤄두었습니다.

[위수령]

리바이어던.

[진찬]

훗... 가장 기억에 남는 소설이라...
더월드,요도전설,사이케델리아,아이리스

요 4개네요 가장 먼저 읽은 소설이라 그런듯...;;

[위수령]

윗글은 장난이고 눈마새, 월야씨리즈, 흰개들, 사이케델리아, 해리포터..요!

[다크세이버]

카르발키아대전기,라무네지아꽃향기,셜이움,218엽기보병부대(수업시간에 보다가 큭큭대며 웃어서 한번 빼앗긴 전적이 있는 소설) 이정도?

[火靈]

쟁선계.

[전차남]

무협은 '강호 기행록'과 '유수행' 그리고 '풍운고월조천하'.
판타지는 '눈물을 마시는 새' 와 '세월의 돌'그리고 '월야환담채월야'

[나무살려]

강호기행록과 래플리카 이 두권 이요 ~~

[근로청년9]

무협은 영웅문몽땅[이것 외엔 없어요.]
판타지는 이갈리아의 딸들 외에 이제까지 본 모든 판타지소설 몽땅.
SF는 은영전과 로봇.
일반소설은 군대에서 본 '그놈은멋있다'[…].
만화는 너무 많아서 가장 최근 것만 꼽아 보자면 역시 '최강전설 쿠로사와'.

[우유냥]

룬의 아이들-윈터러, 치우천왕기, 세월의 돌, 성검전설[내이름은 요타].

[레피드]

소오강호, 눈마새,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 악인지로, 표류공주, 강호기행록, 월야환담 채월야, 하얀 늑대들 등등정도 되겠군요

[극성무진]

전 상당히 많아서^^:...

[LoveF3]

월야환담 채월야, 더 로그, 발틴사가, 드래곤 라자, 아이리스, 하얀 늑대들, 데로드 앤 데블랑, 아일랜드, 그 외에도 10개는 더 있는 것 같은데 생각이 안 나네요.

[소울[疎鬱]]

세월의 돌, 하얀늑대들, 강철의 열제, 드래곤라자, 일곱번째기사....어째 쓰고보니..판타지만...;;; 무협도 기억나는건 많은데...;;

[신기淚]

폴라리스 렙소디/드래곤 라자/오버 더 호라이즌/월야환담 시리즈
데로드 앤 데블랑/더 로그/카르세아린/세월의 돌/하얀 늑대들
묵향/눈물을 마시는 새/진가소전/농풍답정록/귀금행/앙신의 강림
집사 그레이스/등등 많기도 하군요ㅡㅡ;;

그래도 하나 꼽는다면 폴라리스 렙소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