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어제는 논술을 보러가는 날이었습니다......
집에서 일찍 출발해 논술시간보다 1시간30분이나
일찍 도착했는데 같이간 친구가 자꾸 옆에서
x매렵다고 투정(?)을 부려 가뜩이나 정신없는사이에
어느샌가 논술시험은 시작 되고
문제 3개를 어떻게 짜맞추려 서론 본론 결론으로
삼단구성을 머리빠지도록 구상해 글을 다쓰고 나오니
친구가 문제 3개마다 번호를 붙여야되고
서론본론결론 필요없이 답만쓰면된다고 하여
제 정신은 하늘나라로 승천.......
그뒤 친구와 시작한 위닝에서 연속으로 찬
숫세번이 다 골대에 맞고
골기퍼에게로의 백패스마저 골키퍼가 삽질해 자살골......
음 지금 우울모드 죽겠습니다 ㅠㅠ
가뜩이나 재수까지 해서 이번에 떨어지면 정말로 OTL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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