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야광충을 풀이하기를..
야x를 미친듯이 좋아하는 벌래들이라네요.
후... 충격적이기 짝이 없었습니다.
제가 밤을 미친듯이 휘젓는 벌래들이라고 하니...
친구왈,[ 밤에 뭐하는데? 그거 밖에 더있냐? 니가?]
라고 하더군요.
저, 저는 변명할 수 없었습니다.
후... 저를 잘아는 친구란건 때때로 저에게 곱하기 몇배로 끝나지 않는 데미지를 주는군요.
흐흑.. 죄송합니다. 여러분.
제가 야광충의 명예를 손상시켰습니다.
그 친구 머릿속에는 '야광충은 그런거군.'하고 굳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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