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시적이네요ㅋ
무기력한 일월의 태양이라던가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같아 부질없다 라던가..
뭔가 현실적이기도하고, 이상적이기도하고
다 싸잡아보자면 몽환적이랄까.
김윤아 솔로도 그렇고 자우림도 그렇고
가사 하나하나가 다 멋있고 예쁘네요
물론;;;;벌레라던가 그렇지 않은 노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1이 참 좋네요ㅎ
청춘예찬의 원곡이죠.
청춘예찬보다 기교라던가, 풍부한 감정을 느낄 수는 없지만;
절제된 감정이라던가, 잔잔한 멜로디는 몇달을 내리 들어도
손색이 없을 듯^-^
사랑하는 이없이 사랑하네나
나는 아이에게 줄 자궁조차 없는 엄마야-라니
이 얼마나 염세적-^인가요ㅋ
아아 버닝이군요ㅋ
나는 어리석은 이들의 왕♪
burning burnig~ 꼭 들어보세요ㅎ
청춘예찬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1이 더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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