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케바인님!

길가메쉬는 왜 세이버를 좋아하죠?

제가 기억하기론 길가메쉬는 여신의 고백마저 차버린 훌륭한 솔로부대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길찡이 어째서 세이버를 좋아하는거죠?

[생도]

.....모르는 얘기 ;ㅅ;

[배추용가리]

...?

[소울[疎鬱]]

몰라요....

[극성무진]

동인지에서야 일종에 세이버를 러브로 좋아하는듯 하지만
정확하게는 세이버에게 집착하는 이유는....

[다비주]

나...나니;;

[배추용가리]

4//절단마공..?

[다비주]

배추용가리님// 새로운 말줄임마공....

절단마공보다 여운을 남기는 거죠....조금 더 상승의 경지 (야!!)

[극성무진]

게임내에서 세이버는 말하죠 나는 검이자 마스터의 방패이라고요
길군은 모든 무기를 모으는자
즉 세이버와같은 검과 같은 자(동시에 여성이기도 하니 가치 상승^^;..)
에 대한 삐뚤어진 집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극성무진]

대표적으로 세이버라는 존재를 하나에 강력한 검이자 보구이자
자신에게 종속되기를 바라는 것이제 녀석에 대사중에서도....

[배추용가리]

휴케바인님//뭔소리인지 모르겠음.. 그냥 넘어갈게요 흐흐;;

[소울[疎鬱]]

음냐...휴케바인님...다 외우고 계시는군요...역시..어둠의 제왕...

[극성무진]

".....아아 드디어 이때가 왔는가, 지금까지 주욱 생각 하고 있었다 세이버
싫어하는 너를 어떻게 깔아서 저걸 마시게 할까.
목메어 우는 얼굴을 짓밝고 그 배가 아이를 밴것 처럼
될정도로 진흙을 마시게 하여
광사를 견디지 못하고 이몸의 발에 매달리는,
그 완연히 더렵혀진 모습을 말이다~!"

[우유냥]

12//오오 그런 심오한 뜻이!! 길찡은 무기+여성이니 가지고 싶어하는 거군요...

[극성무진]

즉 세이버에 대한 사랑이기 보다는 자신에 욕망에 대한 집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 증거로 류도사 전투에서 패배후에도
"허나 용서 하지, 손에 들어오지 않기에 아름다운것도 있다"
라고 하면서 세이버에 대한 평을 한것만 보아도^^:...


결론은 삐뚤어진 세이버에 대한 집착 입니다^^

[키블레이드]

헉...?!

[빠른탈것]

저는 휴케바인님이 왜저렇게 말은 끊이신건지 알고 있습니다! 크하하핫,

그 이유는 바로 못외운 내용을 하드에 들어가 재빨리 저장되어있는 페이트를 켜서 알아보느라 시간이 걸린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