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글쟁이 현허 인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케이블에서 하는 실미도를 보고 눈물을 좀 빼느라
늦었습니다. (기다리신 분은 없겠군요..쳇!)
흐음. 못봤던 영화인데 보니까 눈물을 쏙 빼게 하더군요.
아아, 마지막에 수류탄을 뽑고 준비되었나를 외치는 설경구님의 모습에 눈물이 주루룩... 흐흑!
흐음!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연참대전에 참가하고 있는데 오늘이 정녕 쉬는 날인지 여쭙고 싶어서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못믿겠네요..
만약에 올려야 한다면 지금부터 똥줄이 타겠죠..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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