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저 100일 휴가 나왔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
좋긴 한데... 자꾸 실수 합니다
엄마가 이름 부르면 관등성명 나오고
누가 말 걸면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가 나오고
저희 부대에서는 "예" 나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1사단에 배치 되었는데
수색대대입니다...
아무튼 잘 쉬다 들어가겠습니다
신간들이 무지 많군요...
언젠가는 볼 수 있기를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저 100일 휴가 나왔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
좋긴 한데... 자꾸 실수 합니다
엄마가 이름 부르면 관등성명 나오고
누가 말 걸면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가 나오고
저희 부대에서는 "예" 나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1사단에 배치 되었는데
수색대대입니다...
아무튼 잘 쉬다 들어가겠습니다
신간들이 무지 많군요...
언젠가는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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