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살면서 불쾌한점..(2)

아파트 살면서 불쾌한점은 그점만이 아닙니다-_-

엘레베이터에서 거울에 침 찍찍 뱉어져 있을때도 있습니다.

이때.... 정말......

그리고 어떤 18샊이는 아주 자랑스럽게 엘레베이터에 오줌을 갈겨놉니다. 이것도 한두번이여야죠...... -_-

세번째...... 이거 정말 ....... 아우!!! 이짓좀 그만 했으면 합니다

뭐냐하면 바로..... 맨 아랫층 부터 맨 윗층까지 버튼을 다다다다 누르는것...... 저희 아파트는 최근에 만들어진게 아니라서 엘레베이터 버튼 누르면 다시 없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그래서.,,,,,,

가끔가다 이런 샊이들이 있는데 정말 아주 모가지를 따버리고 싶습니다.......

근데 더욱더 짜증나는 것은...... 오줌.. 네네... 잘못해서 너무 못참아서 새어나올수도 있습니다. 침.. 아아 잘못해서 뱉을수도 있습니다.

아아.. 그래서 손 잘못짚어서 버튼눌를수도 있지........

그.런.데. 어째서!! 카메라 달고 나니 모조리 없어지냔 말이야!!!!!!

장난하냐?!! 장난해?!!! 어어어어엉!!!!아우!!! 정말 모가지를 확!!

.............................큼큼.......흥분했군요... 흠흠.. 여하튼 아파트 살면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팔란티어]

와...카메라의 위력이란!! 대단하군요/.

[팔란티어]

그런데 찜질방 탈의실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건, 물론 물건 누가 훔쳐가는 거 안심되긴 하지만...좀 애매한 기분이더라고요.^^

[나무늘보씨]

개키우긴 쉬워도 고양이 키우기는 좀 난감하다는것과..
지X발광이 좀 힘들다는거죠..
가끔 집에서 X랄발광도 해야 스트레스 풀리고
사람사는맛 나는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