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방에 가서 책을 빌리려 하는데.....
'무XXX사'라는 책이 눈에 띄길래 1권을 그냥 무심코 빌려왔습니다.
...............
....................제길!!! 800원 날렸습니다.
뭐 이딴게 다 있어!! 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옵니다.;
어색한 문체에... 어색한 상황.. 게다가 유치한 대사까지.. 너무나 쉽게 솔솔풀리는 이야기 스토리에 완벽한 먼.치.킨.
..............................................
................................-_-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런 소설이 안나올까요..
작가님 나이를 보니 20대이 신것 같은데.....
솔직히 남 헐뜯는걸 좋아하진 않지만.. 이건 정말 꽝입니다.
........에효.............언제쯤 출판사들은 정신을 차릴까요...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