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어제 겪은 반전..

바로 어제!

전화로 태양왕6권은 없데고 무적군림보가 있다는 말에 열라게 튀어감..(하여간 너무 빌려가서 이제 보게된..)

신간 안내란을 보니까 태극검해 7권이+_+ 후후 안빌려갔..,, 그래서 살짝 읽어보니

뭔 내용인지 기억이 가물가물....두 아니고 쥔공 이름이 뭔지 다 기억이 안나네...허헐..헉!

그래서 일단 다시 넣고 일단 6권을 서서 기억날때까지 읽기 시작...

끝에만 좀 읽으면 기억날줄 알았는데..웁스..

그래서 처음 부터 쪼금식 짤라서 읽기 시작.. 조금식  살아나는 기억에 안도 하는중... 어떤 거구의 등장......

그러더니 낼름 7권을 캐취...;(이봐! 내가 침발라논건데....절대 거구라 쫀건 아님..)

순간 20분동안 서서 읽던 노력이... 허무와 낙담... 한숨을 내뱉으며 무적군림보만 빌리려는데.. 그거구가 반납한 책에 태양왕 7권이..

나이수~~ 이자리를 빌어 태극검해7권 건은 용서해주마 푸하하핫!!~

(절대 그때 돈이 2권빌릴 만큼의 양만 있었기 때문만은 아님 쿠쿠..)

[극성무진]

^^:;...

[작은태상s]

우리에겐 외상이 있잖아요=_=?;;

[배추용가리]

외상이라는 절대 무공이 있습니다!;;

[을파소]

ㅎㅎ;;; 외상신공을 쓰심 되는데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