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에 본 무협소설은 '비연' 과 '비룡' 이있어요.
남자 주인공의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고 ㅡ.ㅡ'' 여자 주인공 2명중에 1명만 기억이 나는데 -이름이 주지약 인가?- 뭐 73년인가 출판된 책으로 1부 '비연' 2부 '비룡' -1 2부 제목이 뒤바뀔 수 있네요- 이었는데요.
그 몇년 뒤에 "유선방송"에서 '비룡검객'이란 제목으로 무협 시리즈 방송을 하더군요. 나중에 와룡생이란 분이 썼다는 것도 알았구요. 그담에 군협지... 이건 2권까진가 주인공이 나오지 않았나 그랬죠.
그 다음이 영웅문 시리즈... 네 이것으로 무협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되어 버렸죠.
다른분들은 뭘보고 무협에 빠져 버렸나요?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