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가 이상해요;;;

병원가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아왔는데...

가만히 있으면 괜찮아질거랬는데...

왜 점점 더 아파지죠?

약은 먹고 있는데;;

혹시 어제 술을 마셔서 그럴까요?

전에 딴데 다쳤을 땐 술 마셔도 괜찮았는데;;

골절은 아니랬는데...

거 참 이상하네요..

뭔가 좀 짐작이 되는 분이나

의학지식이 있으신 분~~!!!!

조언 좀 해주세요~~!!!

[효군]

이상햇으면 치과에 가셔야죠. 애초에 다른 병원에 갔으니 악화되는 게 당연합니다.

[sy*****]

감사...해야 할까요..;;;;;

[무곡성]

갈비뼈의 경우 금가면...팔다리처럼 깁스를해서 고정을 하지않고 그냥 놔두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팔을 많이 움직일경우 앞가슴근육( 수업들은지 오래되서 명칭 까먹음 ㅋ)도 움직이는데 그거때문에 아플수도있고...
역시 약먹을때는 술은 안먹는게 좋겠죠..

[sy*****]

역시 술이 문제였나...
근데 술 먹으면 더 아파지나요?

[무곡성]

잘 안낫겠죠..
근데 그건 기본상식

[sy*****]

예전엔 어디 다쳐도 그냥 술 마셨거든요.
그리고 다음 날 일어나도 별 일 없길래;;

[dsalkfas..]

sysysyd 님 그런건 괜찮습니다 ! 어서 42619 번 글에 오셔서 댓글을 !!

[낑깡마스터]

6//으음...술은 만병 통치?는 아닌가요;;;
알콜소독...(타탕) 어쨌든...술은 좋지 않답니다~

[sy*****]

7// 남 갈비뼈 아픈게 그런 건 괜찮다니...슬프군요..ㅠ.ㅠ
8// 예전에 군대있을 적에 감기몸살이었는데 그땐 술마시고 나았죠;;
몸이 알콜을 원했던 거죠;;

[퀘스트]

아마도 이쁜 여친을 만들어주려고 갈비뼈 하나를 빼간 거 아닐까요? 갯수를 잘 세어보세요.^^

[sy*****]

10// 그럼 왜 하나만 빼갔을까요...
그냥 몽창 뽑아가도 좋아요...쿨럭;;

[효군]

11// 몽창 뽑아가면 일(?)을 못하자나요.

[sy*****]

까짓거 갈비뼈 새로 몇 개 만들어서 박아달라 그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