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상의 글들을 보니...참 이상합니다.

언제부터 크리스마스가 연인들의 날이 된 건가요?

혼자라고 밖을 못나가시나요?

전 주말에 연극 볼 예정입니다.

표는 물론 예매했지요.

자신을 좀 더 사랑해주시는 게 어떨까요?

[sy*****]

전 주말에 집에 있을 겁니다.
갈비뼈도 아프고 돈도 없으니까요. (당당~)

[극성무진]

뭐 약간은 웃자고 하는 말들이죠^^

[dsalkfas..]

전 그날 남자 친구와 영화를 보러 갈 겁니다. 부평 도 가고요 ! 호호(?)
부러우십니까?




근데 전 남자입니다. ㅜㅜ ┏(__)┓ ㅅㄱ

[연채홍]

광주 사시는 분~
이참에 정모나..[퍽~;;]
영화 혼자보는건..
머 항상 있는일..ㅠ_ㅠ

[콜로서스]

감기걸려서 감기와 맞짱뜰것입니다

[근로청년9]

전 산타 분장하고 풍선 나눠 주는 알바합니다. :)

[을파소]

↑정말 근로청년이시군요.

[연채홍]

6/ 울 과 남자 솔로들.. 다 저거하던데...
솔로들은 착하다? ㅋㄷ

[破邪神劍]

전 목폰데 ㅎㅎ 광주까지는 대략 1시간

[연채홍]

↑목포에 친구들 많은데..[대략 친구들도 안놀아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