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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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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사건의 추리

작성자
Lv.7 서풍랑
작성
05.12.19 19:46
조회
295

의미심장하지만 웃겨서 퍼왔음~

(펌)

펌)

탐정Q IP :210.98.153.x 작성일 : 2005년12월19일 10시37분  

제 결론으로는... 2004년 논문도 거짓입니다.

그외 영롱이 스너피도 거짓입니다. 논문으로 정확하게  

제시못하고 변명만 해대는 모든 것은 다 거짓입니다.

체세포 배아줄기세포는 새튼 교수의 처음 가설대로

"영장류에서는 배반포이상의 줄기세포가 나올수가 없다"입니다.

한국사람은 젓가락질을 잘해서 할수 있는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닙니다.

영롱이를 조작한 전력이 있는 황교수는 ... 중대 결심을 합니다.

여기서 모든 게 막혀있는 상태에서 황교수는 미즈메디병원과 손을 잡고  

미즈베디병원이 소유하고 있는 수정란줄기세포를

체세포줄기세포로 둔갑시킨것입니다.

그리고 논문을 쓰는데 사진을 사용하여 도움을 준 사람은

바로 김선종 이사람입니다.뽀삽질의 대가(?) 어설픈 대가이죠.  

대부분의 뽀삽질은 이사람의 소행으로 보여집니다.

김선종은 자신의 논문에서도 여기저기 사진조작을 한 사람입니다.

새튼 교수 또한 자신의 연구결과가 모든게 벽에 막혀있자

황교수와 손을 잡고 먼가 해볼려고 2004년 2005년 논문통과에

입김을 불어넣은 사람입니다.

사이언스지의 보통 논문심사에 비해서 너무나 허술하게  

비전공자가 보아도 알수 있는 사진오류를 가진채로 통과되었죠.

새튼은 도중에 정보를 얻고 결별로 손을 빼려 한거죠. 헌데  

피츠버그의대나 사이언스지에서 가만 내버려 둘거 같지는 않습니다.

개네들은 과학분야에서 데이터 숫자하나 조작해도 직장 끝나는 거죠.

노성일이 폭로하게 된것은...그는 사병원 원장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은 교수들입니다. 교수가 연루되면 어떻게  

되는건 아시죠? 바로 모가지입니다.

노성일은 궁지에 몰린걸 알고 자기라도 살아 볼려도  

침몰하는 배에서 뛰어내리고 소리친것입니다.

자신은 교수가 아니고 체세포 배아줄기세포에서 이제 발을 빼고

성체줄기세포쪽으로 완전 돌려서 투자만 받으면 되는 것이니깐요...

김선종이 오락가락 하면서 제대로 말을 못하는게...

자신이 논문조작의 주범이기 떄문입니다.

물론 시켜서 한것이겠지만 너무나 주된 임무를 시켜서 한거죠.

모든 사진을 미즈메디에서 가져와서 황교수측 세포인것처럼

조작한 주범이 바로 그 자신입니다.

"내 인생은 이제 끝났습니다"라고 고백한 그 의미가 바로 이겁니다.

이 사건에 연루된 모든 교수들...

황우석 안규리 윤현수 강성근 이병천...

그들 모두 공범입니다. 처음부터 모든걸 알고 있는 사람들이죠.

아니 머 중간에 알게 됬지만 발을 못빼게 된것일수도 있죠...

안규리교수는 연구멤버는 아니므로 정말 재수없이 말려들어서

완전 망가졌죠. 도중에 모든사실을 알게 됬지만 이미 발을 못뺍니다.

한명이라도 불게 될 경우에 50명 가까운 모든 팀원의 인생이 망가집니다.

한국에서 젤 잘나가는 서울대의대교수 한양대의대교수 서울대수의과교수가

여기서 자신의 모든걸 버리고 진실을 밝힐것을 기대합니까?

그들은 여기서 한발자국만 물러서면 자신의 모든것이 무너지고  

불명예를 쓴채 인생 끝나게 됩니다...

그들은 현재 상황이 스스로 밝히느니 차라리 자살하는게 나은 상황입니다.

서울대 조사위원회들도 이미 눈치는 깠겠죠...

조사위원회가 하고 있는것은 사실판단(20042005논문조작이냐 아니냐)이 아니라

가치판단(어디까지 죽이고 누구는 살려주느냐)일것니다

그리고 한학수PD는 정말이지 워터게이트에 버금가는 업적을 한 것입니다.

어찌보면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게 하였지만 최악의 상황을 막은 영웅이기도 합니다.

그에게 퓰리쳐상이라도 주어야 할 판입니다.

자 이로서 추리 끝... 어디까지나 추리이니깐 모... 아니면 말고 ㅎㅎㅎ  

헌데 저의 추리대로라면 정말 추리할수 없는게 하나 있습니다. 여러분의 고견은 ?

"그럼 도대체 조작안하고 제대로 한건 모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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