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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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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황우석교수 논란에 대해..

작성자
天流星
작성
05.12.15 21:15
조회
312

우리는 미국의 손아귀에서 놀고있는것인가..아 조국이여.. 미국이 애당초 황우석 교수에게 공동연구를 하기위해 러브콜을 보냈을 작년만 하더라도, 황우석 교수는 거절은커녕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역전되어 버렸다. 황우석 교수와 공동연구를 하던 미국의 연구팀은 현재까지 아무런 발언도 하지 않고 있다. 자신들과 지난 수개월간 공동으로 동고동락하며 'I Love You'를 연발하던 그들이 왜 황우석 교수의 건강에 대해서 아무런 동정의 인사조차 하지 않는 것인지 한번쯤 눈여겨 봐야 한다.  

금번 공동연구가 파국으로 치달은 것은 결코 '난자'라는 윤리적 문제 때문이 아니다.  

일이 이 지경에 이른 것은 황우석 교수의 실수도 아니다. 단지 모든 것은 계획되어 있었다.  

작년 초 필자가 미국에 있는 친구와 통화를 하던 즈음, 그 친구가 건낸 한 마디가 귀에 맴돈다.  

황우석 교수가 똑똑은 하지만 순진(Childish)하다는 것이다.  

말이 좋아 순진하다는 표현이지 실제로는 다루기 쉬울 정도로 생각이 어리다는 말의 다름 아니었다.  

결국 핵이식의 주 기술을 갖고 있는 한국 측 여연구원은 미국에 의해 매수되어 현재 연락조차 닿지 않고 있는 상태다.  

황우석 교수가 갖고 있는 핵심기술은 이미 미국이 전부 전수받았다고 보아야 한다.  

특히 미국에서는 황우석 교수가 미국사회에 유학 경험이 없다는 점을 아주 적절히 이용했다.  

한마디로 미국인의 용의주도함과 치밀함과 자신의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목숨도 내어놓는 애국심에 대한민국 황교수는 당해버린 셈이다.  

이미 줄기세포 특허권 지분의 반은 미국에 있거나, 이 기술 자체가 온전히 대한민국 기술이 아니게 되어 버린 시점에서 다시한번 미국인들의 치밀함과 세밀함을 바라보게 된다.  

순수하고 바보스럽고, 해외감각은 전혀 없는 온순한 한국인이 어떻게 당하는지를 국민모두는 똑바로 바라보고 느껴야 할 때이다.  

국제적 감각없는, 미국이 어떤 나라인지 가보지도 못한 우리네의 설움은, 단지 우리 스스로의 슬픔일 뿐, 세계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황우석 교수와 우리 국민은 어쩌면 더 당해야 이런 사실을 알지 않을까. 위글은...[다음 아고라]에서 퍼온 글입니다.  

======================================================================================================================== ★★황우석교수 측근 연구원의 글★★  

여러분이 자주 다투는 모습에 제가 몇가지 알려드립니다.  

세계 생명공학계의 80%는 유태인 출신의 과학자들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그 네트웍크는 아주 마피아조직 처럼 치밀하게 구성되여 있구요.. 이 조직의 '보스'라고 불리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제럴드 새튼' 박사입니다.  

우리를 배신하고 떠난 그 새튼박사.. 말이죠.. 새튼 박사는 언론에 알려진 것 처럼 생명공학계의 권위자 이기도 합니다.  

그 새튼 박사가 '개'복제에 실패를 하고 (사실 포기 했답니다.) 원숭이 복제에 도전 했을 때 번번히 실패했죠... 그 때 우리 황우석 박사님은 복제 '소' 영롱이 만들고.. 이종장기와 무균미니 돼지, 줄기세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습니다.  

과학적 배경지식이 없는 분을 위해 간결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줄기세포는 '세포치료술' 이라고도 합니다.. 쉽게 말하면 인간의 복제를 할 수 있는 전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정자, 난자가 수정하면 분화가 되어가는 되요.. 최초 2개->4개->8->16개로 분화 되는데.. 16개로 분화되는 과정에서 많은 학자들이 실패했습니다.  

이것을 깨는 사람이 바로 '재럴드새튼' 박사입니다. 하지만 재럴드새튼이 16분화에 성공하는 시점에 우리 황우석 박사팀은 이미 완벽한 성숙세포 까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세포를 다시 '재배양'하는데 성공했고... 거기에서 신경세포,근육세포 등등이 나오는 다는 것을 이미 알아 내었습니다. 그래서 개에게 실험을 했습니다.  

우리가 뽑아낸 신경세포를.....사용해서.... A = 하반신 불수인 개에게 신경세포치료를 하고... B = 하반신 불수인 개에게 세포하지 않았습니다. 결과 A 개는 5주에 다리를 떨고 =====>7주차에 4 다리로 떨면서 일어나고.. =====>12주차에 4다리로 정상적으로 걸어다니고...(4족보행 가능) =====>18주차 완벽히.. 치료되어 막 뛰어 다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B 개는 시간과 큰 상관 없이 별다른 차도가 없죠.. -_-; 엄청난 과학적 쾌거 였습니다.~!!!  

단지 이 엄청난 사실을 발표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실을 발표하면 새튼의 16분화 논문을 완전히 깔아뭉게 버리는 것이라... 새튼에게 찍힐 수 있으니까요.. 아까 말씀 드렸지만... 이 바닦은...생명공학 분야는 유태인들이 장악한 바닦입니다. 그 총 보스(BOSS)가 '새튼'이구여.. 그래서 여기서 한번 찍히면 속된 말로 '한방에 골로가는 것이죠 -_-; 유태인들이 우리 실험 결과물을 인정 안해줘 버리면 그걸로 끝입니다. -_-; 사이언스고 네이쳐고 근처도 못가구요... -_-;  

그들이 우리 결과 사기라고 해도 뭐 할 말도 없습니다... 전통적으로 생명공학 분야는 영국과 미국이 치열하게 싸우던 지역이니까요.. 그런데.. 아시아의 '한국' 이라는 나라에서 이런걸.. 허허 아무도 안 믿어주겠죠.. -_-;  

근데... 재럴드 새튼이 한국와서 우리와 공동으로 연구 하겠다고 했죠.. 그가 어떻게 해서 우리와 손을 잡은 줄 아십니까??  

우리의 실험실은 각 단계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 중 핵심기술이 사용되는 최종실험실은 연구진 중에서도 그 소수의 인원만 출입이 가능하고요... 때문에 보안이 아주 철지히 유지되는 곳입니다. (참고로 '안규리 박사님'도 최종실험실은 못 들어오십니다.)  

하지만 새튼에게 우리가 인정 받기 위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모두 공개했습니다....ㅠㅠ 그리고 그 연구 결과를 설명했고요.. ㅠㅠ 그 때서야 새튼이 우리와 손을 잡았던 겁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새튼 박사의 그 엄청난 인적 네트웍크를 맘대로 사용할 수 있다것 이구요. 새튼 때문에 우리의 연구는 그 어떤 이유로든 관심과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줄기세포허브를 한국에 설치한다는 정당성도 자연스레 이끌었구요.. 우리는 꿈에 부풀었습니다. 줄기세포허브를 한국에 정착시키고 줄기세포시장을 우리 대한민국이 먼저 선점해 버린다면... 그 엄청난 효과는..  

우리 후학들이 마음놓고 연구할 수 있는 발판이되고.. 이제 더 이상 한국의 과학자들은 외국의 눈치보지 않으며 사이언스와 네이쳐를 오가며 논문을 발표하고.. 그 기량을 마음 껏 발휘하며 세계의 관심을 받으며 생명공학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고... 경제가 많이 기울어 버린 우리 대한민국 경제에도..큰 도움이되며.. 등등.. 이 엄청난 꿈 말이죠..  

이제 새튼의 존재를 좀 아시겠죠?? 하지만 새튼은 MBC취재를 핑계로 떠났고 ... (우리가 자기를 '오도'했답니다. -_-; 참나.. ) 우리의 그 때까지의 기술은 사실상 유출되었구요.. ㅜㅜ 그리고 이제는 미국쪽에서 우리허브에 들어오기로 한 기관들이 불참의사를 밝혔구요.. 영국에서는 허브를 자신의 도시로 유치하려고 3조원 투입했습니다. 연구소도 새로 지었구요...  

하지만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MBC가 얼마나 국가에 큰 손해를 입혔는지 아시겠죠? 어제 난자기증식 때문에 안규리 박사님이 행사장으로 내려가셨죠.. 그 때 표정이 죽으러 가시는 표정이였습니다. 왜인줄 아시나요???  

국민들은 응원해주고 있지만... 사실상 우리는 거의 모든 것을 잃었으니까요.. 연구발표에 필요한 환경기반이 완벽히 파괴 되었으니까요~!!!! 우리가 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스스로 부쉬 놓았는데.. 이제 누가 우리을 받아줍니까?  

세계에서 인정 못받으면 그것으로 끝인데.. 우리가 또 다른 엄청난 쾌거를 못 이루면 여러분들은 우리를 그 때에도 응원해 주실 수 있나요? 이제 우리는 완전히 고립 되었습니다. 안규리 박사님이 희망은 있다고 말씀하 것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이제 세계는 우리를 곱지 않은 시각으로 볼 것 입니다. 그리고 트집꺼리가 생기면 가차 없이 공격하겠죠~!!! MBC 보다 더 호되게...공격하겠죠..ㅠㅠ 하지만.. 그 이전에 새튼과 함께 할 때 복제 '개'스너피 까지 복제 해버리면서.. 일단은 우리의 과학적 수준과 기술력은 인정 받긴 한거니까...  

우리가 열심히해서... 뭔가 보여주면.. 학계에서 우리에게 등 돌린 사람들을 다시 데려올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믿음 입니다. ㅠㅠ  

그것을 안 박사님 께서 말씀 하신 겁니다. ㅠㅠ 이제는..!! MBC가 잘했다는 말씀은 진짜 진실을 더 알아보신 후 신중하게 해주셔요!! 부탁드립니다. P.S 아~! 제글을 많이 읽어주셔서 몇가지 추가 합니다. 이종장기이식과 무균미니돼지는 우리가 최초로 시도했다기 보다는 .. 기존의 계념이 이미 미국에 있었습니다.  

무균미니돼지는 미국의 한국인 과학자가 이미 만든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그 분도 서울대 출신이셨구요...그 인연으로... 예전에 한국에 오셨을때 황 교수님이랑 만나서셔 우리 연구실도 보시고 그랬죠. (그 땐 우리 연구실의 일부만 보여드렸습니다. -_-;)  

아무튼 .. -_-; 그걸 가지고 와서 우리가 일반돼지의 몸에서 키워서 우리 기술로 다시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된 '무균미니돼지'로 만들어서 지금 서울대병원 어느 곳에서 사육하는 겁니다.  

새로 짓는 '황우석연구동'도 그 '무균미니돼지'들 때문에 새로 신축했구요.. 일단.. 그 정도만 채우면 국내수요는 충족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했던 겁니다... 또 이종장기 분야는 우리 안규리 교수님이 총책임자 이신데요... 솔직히.. 이 분야는 우리보다 외국이 훨씬 앞서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도움이 없이 단독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근데 새튼의 인적네트웍크를 이용해서 우리가 무척 빠른 속도로 따라잡았었구요.. 이상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P.S 믿음이 안 가신다면 제가 공개할 수 있는 자료를 더 드리겠습니다. 단 공개할 수 있는 자료만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기술은 뺏겼고, 자원은 나갔고, 남은건 일부의 의혹과 MBC의 위기 뿐. 검증할 수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유일하게 황박사의 연구 성과를 발표해 줄 사이언스지가 황박사의 업적을 확고히 인증했는데, 황박사님께서 다시 검증을 해버리면 사이언스 지의 권위와 신뢰도가 바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것은 황박사님이 언급하신게 아니라 사이언스 지의 편집장이 단호히 거론한 부분입니다. 검증은 있어서는 안됩니다. 뭐... 어차피 황박사님이든, MBC든간에 둘다 승자는 없습니다. 패배자만 남았지요. 그런데 일을 초래한 어떤 '패배자'에게는 분노를 금할 수가 없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퍼온사람의 글...: 연구실 관계자의 글은 이모티콘이 너무 많고 충격적인 말들이 많아서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황우석교수께서 거짓된 사실을 사이언스지에 논문으로 제출하셨겠습니까?

들통나면 국가적인 개망신에 우리나라 과학계는 매장당하는 일입니다 저 원래 이과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X같은 현실속에서는 의사가 되지 않는한 공돌이는 문돌이의 영원한 밥입니다. 그래서 수능보기 100일전에 문과로 바꾸어서 시험볼 정도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나라 이공계는 암울합니다. 이공계 지원? 문돌이들은 뭐라고 할지 몰라도 공돌이들 입장에선 개소리입니다 대학간 선배들 입에서 좋은 소리 나오는거 못봤습니다. 그런 현실에서 황우석교수님처럼 순수한 열정만으로 연구비도 지원이 잘 되지않는 현실속에서 우리나라 과학계는 이만큼의 성과를 보여주었씁니다 아마 진실이 밝혀지면 모든게 드러나겠지만 황당하게도 황우석교수께서 발표한 논문이 거짓이라고 발표가 나더라도 그건 황우석 교수께서 우리나라 문돌이나 과학계의 다른 음해세력 혹은 미국측의 공작에 의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누군가 이룬 업적을 강자가 빼앗아서 자기것으로 만든적이 한두번입니까?

MBC에게 진실을 발표하는게 잘하는것이다 라고 말하시는 분들 잘생각해보세요 과연 그것이 진실인가 황우석교수를 음해하는 것인지 혹은 일단 저질럿으니 끝까지 가보자는 심보인지...

대충 이정도로 줄이겠습니다. 이런 논란은 고무판의 취지상 어울리지도 않을 뿐더러 저 자신도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쓰는 글이라 더 두고 봐야할것같네요.

P.S 저는 이렇게도 생각합니다.  

1.삼성 X파일사건을 덮으려는 문돌이들의 공작이 아닐까

2.세상을 주도하는 유대인 놈들의 개수작이 아닐까

3.우리나라 과학계의 멍청한 놈들이 황우석교수를 매도하고 사사로운 이익을 챙기려는 것은 아닐까

휴..이만 적습니다..혹시 여기에 올려서는 안되는 것이라면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토론마당으로 가야하는건가요? 전 모든 분들이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서 올립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5.12.15 21:17
    No. 1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무곡성
    작성일
    05.12.15 21:19
    No. 2

    너무 비약적인디..

    4.알타논은하계 제3혹성의 외계인들의 음모이다.

    차라리 이게 나을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소ii
    작성일
    05.12.15 21:23
    No. 3

    그래서 황교수는 희생양??
    이젠 음모론이군요.
    차라리 신성모독을 언급하시는게?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좋아
    작성일
    05.12.15 21:24
    No. 4

    가끔은 언론을 조금은 믿어도 댈텐데..

    이미 노이사장이 배신이라면 배신이고..

    진실이라면 진실을 애기했잔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超必殺氣
    작성일
    05.12.15 21:24
    No. 5

    과연 이 글은 사실만을 내포 하고 있을까.

    이 글을 읽는 독자는 혹시 이 글을 기준으로 삼아 판단이 흐려지는 건 아닐까.

    이 글의 저자는 주관적느낌을 배제하고 객관적시선만으로 이 글을 썼을까.

    네티즌(혹은 개티즌)의 권력이 비대해지는, 아니 오히려 쓸대없는 곳에 침범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좀 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흐린구름
    작성일
    05.12.15 21:25
    No. 6

    저 글 자체가 연구원의 글이 아닙니다. 그러기엔 문법이나 연구원치고는 너무 수준이하죠.더구나 실제 저 글은 사실이 아닌 부분이 꽤 됩니다.

    황교수을 누가 음해합니까?
    거의 대부분의 국민..그리고 한국의 대규모메이저 언론, 거기다 정부..서울대 ..그리고 미국의 지원금까지 받는 연구을 하는 처지에 감히 누구 음해는 합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스푼맨
    작성일
    05.12.15 21:26
    No. 7

    말이 필요없심..
    황교수의 국적을 떠나 이미 조작이라고 밝혀진 마당에 옹호하는건 문제있다고 봅니다. 인간적으로 뭐라할 순 없게지만 과학자로서 잘못한 것은
    잘못한거죠.
    적어도 MBC에서 조작 의혹 보도를 했을때 사실을 밝혔으면 이리 사태가
    흘러갔을까 생각됩니다.
    계속적인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은 상황...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오찡어
    작성일
    05.12.15 21:28
    No. 8

    참... 논문 자체를 황교수가 자진 포기한 상태에서 이런 글이 나오는 건 뭔지.. 더 이상 감싸주기만 하고 아무런 증거 없는 억측이 나오는건 조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pd수첩의 잘못된 취재 행태는 비난 받을만하지만, 황우석교수에 대한 실망감을 mbc에 화풀이하는 것도 역시 우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논문이 거짓인 이상 pd수첩팀은 확신을 가지고 행한 행동이었을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지영
    작성일
    05.12.15 21:32
    No. 9

    낚시글 비슷한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天流星
    작성일
    05.12.15 21:34
    No. 10

    3 4 5/과연 묻고 싶네요 혹시 이공계나 공대쪽 다니시는 분이신가요?
    맞으시다면 죄송하지만 아니시라면 그렇게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언론을 믿어 보라고요? 하하..지금이 뭐 옛날 70~80년대는 아니지만
    언론이라는게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고는 생각안해보셨나요?
    삼성 이건희 사건 주구장창 때려대더니 요즘 아무말도 없습니다.
    게다가 검찰쪽에서는 공소시효가 지났다느니 어쩌느니 지랄합니다.
    아주 대단한 나라입니다. 솔직히 어느나라든지 마찬가지 이겠지만
    서민들에게 완벽한 진실된 정보를 제공해주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화제를 돌리고 이렇게 저렇게 사람을 조종하는게
    언론입니다. 그런 언론을 믿으라고요? 전 신을 믿지 않습니다.
    간단히 이야기해서 자기자신만을 믿으세요 자기자신이 판단하고 느끼고 행동한 것을 믿으세요 저는 끝까지 황교수님을 믿습니다.
    지금 이 사태는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그리고 아직 황교수께서는 공개적으로 줄기세포는 없다고 하신적이 없습니다. 노 이사장인가 하는분이 황교수님과 아침에 40분정도 대화하면서 황교수께서는 검증하면 된다 어쩌구 하셨지만 노 이사장인가 하는분이 믿을수 없다고 하신걸로 압니다.
    언론과 네티즌 모두 진실된 것은 아닙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자신이 발로 뛰어서 알아본것만 믿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O.S.T
    작성일
    05.12.15 21:44
    No. 11

    자기자신이 판단하고 느끼고 행동한 것을 믿으신다면서

    결론은 '이건 누군가의 음모다. 황교수님 만세!'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天流星
    작성일
    05.12.15 21:50
    No. 12

    황교수 만세는 아닌데요? ㅡㅡ;
    저는 다만 지금의 권력자라고 할수있는 자들이 이런저런 공작을
    벌인것은 아닐까 싶은겁니다.
    새튼교수도 그렇고 지금까지 황교수 옹호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말을 바꾸는 것도 그렇고 연구원들의 말은 모두 제각각이니
    그럴수도 있지 않겠느냐 하는 저의 비약입니다.
    저는 황교수님을 존경하지만 신봉하지는 않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예수그리스도 또한 존경하지만 신봉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무교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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