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버지 가게에서....자오지오.....맞나?
약 49만원 아치....를 20만원, 그것도 3개월 할부로 해 주셨습니다 ㅜ.ㅜ
나만 해주는 거면 그냥 공짜로 해 주겠는데 나 말고 내 친척동생 하나, 친척 형 하나 이렇게 두명이나 더 있으니....20만원 받으셨습니다.
뭐....제 동생은 1년뒤에 공짜로 주신다고 했으니...
흠.... 정장은 처음 사는 거라서 좀 이상하네요.
솔직히 제가 정장을 입어 본 적은 그냥.... 장기자랑? 뭐 그런 비스무리한거 할때나 입어보았지....
-_-;; 근데 작은아버지께서 추천하신 넥타이가 색깔이 영.... 분홍색 계통이라....민망한.....
그래도 좋군요. 이제 어른인가(응?)
후후....큰아버지꼐는 책방알바를 얻고 작은 아버지께는 정장을 얻었다. 인맥이란 역시 소중한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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