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오르프(Carl Orff)의 카르미나 부라나(Carmina Burana)
라는 곡인데, 언제 한번쯤은 들어봤을 곡입니다.
현대 작곡가임에도 우리가 생각하는 현대 클래식 음악과는
거리가 느껴지는 곡입니다. 하지만, 이 사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이곡이 들려주는 웅장함과 장엄함...
협주곡이나 독주곡과는 틀린, 합창곡이기때문에,
우리의 심금을 더 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들어야하는 곡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 음반에는 수십가지의 종류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요훔의 음반이 많이 각광받아왔습니다.
그의 카르미나 부라나는 절제미... 더군다나 작곡가의 친필까지 곁들어 있어 믿음이 가는 음반입니다.
다른 유명 지휘자들의 음반도 우열을 다투며, 많은 음반이 나오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들어보시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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