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헌책 새책 꺼내서 옷을 좀 입혀 보았습니다.....
빤딱 빤딱.....반듯 반듯......보기가 넘 좋습니다..*^^*
앉아서 한시간 가까이 고생했지만
깨끗하게 포장된 것들을 보니 마냥 흐뭇하군요!
예전에는 로맨스 무협 판타지 고전문학까지..기타등등의 많은 책들이
제 책장에 가득했었는데 올해 집수리를 한다고 언니랑 합의하에
거진 정리를 해버려서 책이 몇권 없습니다......ㅠㅠ
그래서 그런지 몇권 안되는 책들에게 더 애착이 생깁니다!!
앞으로는 제가 모은 책들 무슨일이 있어도
품에 안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거랍니다.
뭐라그러면....시집갈때 싸들고 갈꺼예요!!ㅋㅋㅋ
여러분들은 책들을 어떻게 보관하시는지...?
다들 소중히 여기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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