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죙일 스타 삼매경에 빠져서 했습니다.
오늘따라 운이 안 받치는지...잘 안되서 화만 무진장 났다는...
젠장...젠장...젠장...
왠지 디스커넥트 걸고 싶은 욕망을 꾹꾹 참았습니다.
각설하고...
얄미운 친구 녀석이 스타 붙자기에 한판 붙었습니다.
철의 장막에서의 1:1은 아주 손쉽게 이기고...
우산국을 하더군요.(저주스럽다...)
이 맵은 정말 저한테 최악의 결과만 남긴...
입구가 두개인건 그렇다쳐도 저의 머리로는 절대로 이해할 수없는 맵지형...죽는 줄 알았습니다...본진 방어하기도 정말 짜증나고...
지금 생각해도 짜증이...
허탈하게 아무것도 못하고 져버리고 3번째 판을 하더군요.
그것도 우산국...(이 자식...내가 우산국에 취약하다는 것을 간파했구나!!!)
이번에는 그나마 억지로 해봤습니다만...도도...도저히...
안되더군요...로템아니면 라오발 레퀴엠 이런 류를 한 저로써는 정말 생소하다고 해야할까요?
이미 5판 정도 하였으나 이 생소한 느낌은 어쩔 수 없습니다 ㅜㅜ...
저번에도 저보다 실력이 좀 떨어지는 녀석과 이 맵을 하였으나,결과는 참패...
도저히 적응이 되질 않는군요.(이제 곧 이 맵에 제가 취약하다는 것을 친구 녀석들이 알게된다면...위험해집니다 ㅡㅡ;)
대응방법이 필요함...(도와줘요...종족은 테란과 플토 위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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