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에 눌린다는게..-_-

어려서부터 새나라의 어린이와는 동떨어진 삶을 살아온전..

일요일 아침에 하는 디즈니랜드를 본적이 드물었습니다.!!

8신가에 했었죠-_-. 맨날 못보던..

초등학교때 컴퓨터를 사고난 후 영걸전을 하며 새벽 3시까지 하다가

오줌이 마려워 몰래 방에서 기어나오다가 걸려서 겁나게 혼난적동ㅆ고;;

어쩄든..

저녁을 항상9시를 넘겨서 먹었으니 남들보다 생체시계가 2~3시간

뒤로 미뤄져서일까..

거짓말이 아니고 정말로 가위에 눌려본적이 없습니다.

가위에 눌리면 기분이 어떤가요-_-?

그리고 폐인일수록.. 가위에 눌릴 확률이 적은걸까요?;

남들 다해본거 안해봤다는게 영 찜찜허이요-_-;

[이러다 수능전날에 가위눌리면...랄라..]

[전차남]

가위 눌리는 거하고 폐인이랑은 상관 없어요. =ㅁ=

[전차남]

그런데 요새도 디즈니랜드하나요? ㅎㅎ 그거 보느라..
갈곳을 않간적이 많지요..

[가을흔적]

보통 몸의 기운이 약해지면 가위에 눌린다고 들었습니다
잠을 자지도 않는데 누워있기만 하면 바로 걸립니다
정신이 알 수 없는 공황상태로 빠지고요 몸이 움직여
지지도 않습니다 목도 아프고 상당히 괴로워요
겨우 몸을 일으키면 괜찮아 지지만 누우면 바로 다시 가위에
눌립니다

[하늘말나리]

저도 한번도눌려본적 없어요..
하지만 생각하기도 싫어요.겁이 많은지라..
근데 지금 교실에 혼자 랍니다.

[긴수]

저 눌려 봤는데,, 뭔가 자꾸 발을 끌어내리고. 몸은 꼼짝달싹 못하구요. 결정적으로 비명도 안나오더군요.. 귀신이 있어서 잡아당기는... ㅠㅠ
이사 직후였는데, 어떤 분이 집터가 세서 예민한? 제가 느낀 거라고 하던데, 이유는 지금도 잘 몰라요. 전 무지 건강체였거든요.

[냥이공주]

영기에 예민한 사람은............








귀신이 전방배치되어 있는걸 마주 본다고 하는군요..
누운 상태에서........(사~아아악.......피가...)
저는 모르겠어요..
자면 꿈도 제대로 안꾸는 시체 스탈인지라....ㅋ

[케너비스]

몸이 허해지면 경험할 확률이 높습니다.
가위에 눌리게 되면...못움직이죠. 의식은 있는데 몸이 통제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극심한 공포감에 휩싸이죠.
이럴땐 한번에 움직이려고 하지 마시고 발가락, 혹은 손가락등부터
움직이면 금방 풀립니다.
귀신 보는것도..몸이 허해지면 헛게 보이는거...실제인지 아닌지는 확신할수 없지만 뭔가 보이는건 맞습니다..

[몽a]

으음.. - 허해졌을때 자지도않고 있는데도 걸린다라..;;
= ㅁ=) 안걸리는게 좋겠군요 공포감은 싫어요;

[조의]

하루에 몇번씩 가위 눌리는 사람입니다. ㅠ_ㅠ
가위 눌리기전에 신호가 오죠,
우선 몸에 힘이 없어지고, 움직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귀에서 윙~~~ 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죠,
그래서 이때 잠에서 깨어나야합니다.
안그러면 본격적인 가위눌림에 들어가죠,
그 가위 눌림 현상이란,,,제 경우는,,,
누가, 제 몸을 쓱~~ 만지죠,,,
그리고, 눈을 뜨면,,,모가 둥둥 떠다녀요 ㅠ_ㅠ
심하게 걸리면, 귀신 얼굴이 보이죠, ;;;
어떤경우에는 홀 같은게 열리면서 이상한 장면을 보여줘요,,,
전 그게 미래를 보여준다고 생각했었죠 ;;;;
하여튼,,,가위 눌리면,,,끔직합니다....하루에 3-4번은 벌떡벌떡 일어납니다.
가위 눌리기 싫어서

[넋나간늘보]

몸이 안 움직인다는 게 조금 찝찝하죠. 가위 들릴 때마다 환청이 들려서 귀가 괴로운..;

[취담]

전 낮잠잘떄 가위에 눌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