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상술일 뿐 별 날 아닙니다!!
아무도 상관 하지 맙시다!!!
작년에는 남고라서 안전할 줄 알았는데..
배달오는 하트모양의 뺴빼로
빼빼로 40개가량이 들어간 거 같던데..
점심시간에 남아있던..
애들이서 온 친구가 편지를 읽는 것을 보자마자
그 하트에서 빼빼로를 다 빼갔다는..
저는 8개를 건졌었지요..
나중에 경쟁이 너무 심해져서
하트모양은 보존하기로 했는데 부셔지는 불상사가..
당사자는 하나 밖에 못먹고 나머지 6명이 다 가져갔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상당히 비참한..ㅠㅜ
뭐.. 수험생이니 집에서 안 나가니까 올해는 신경을 안 쓰도록
노력을...ㅠㅜ
크리스마스는 정시 논술 준비와 함께..
3년전에는 크리스마스때는 따뜻했는데..
전날 대쉬에 성공해서..ㅡㅡ;;
친구들이랑의 내기에서 성공하는 바람에
(내기내용은 누가 크리스마스 이브날 까지 여친을 사귀나였죠..)
크리스마스 데이트 비용도 벌고..
에휴 그때가 참 좋았다는..
지금은 핸폰도 엄마가 끊어놔서.
연락안되는 여자들..
고등학교 시절에 연하킬러 혹은 로리마왕이라고 불렸던
때가 조쿠려..흠...(친한 오빠처럼 지내는..후후후..)
결국 마지막에 사귀었던 고1~고2초반..
왠지 남친보다는 친한 오빠같다고 차이기는 했지만..
그 후에도 계속 연락은 했는데..
요즘에는 연락이 불가능한..(핸폰이 끊겨서..)
에휴.. 대학 합격하면 일단 2년동안 살 찐 32키로(ㅡㅡ;;;)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살 찐 듯..
빨리 뺴야쥐...
에휴 암튼 빼빼로 데이는 롯데의 상술일 뿐!!!
넘어가지 맙시다!!
이 런날은 없어져야돼!!!
아.. 또 훼인 마공 발동했따...ㅠㅜ
작품 읽을 시간도 없는데.. 정담에 다시 글을 썼다는..ㅡㅡ;;
마공의 부작용인가.. 메가스터디 들어가서 수업이나
들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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