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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76 아카디안
작성
05.11.11 02:12
조회
807

저의 학교에서 11월4일 일어났던 일입니다.

저의 학교 고3이 사설 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시험이 끝난후OMR카드를 걷는 분이 선생님께 갔는데 총 7줄에서

카드를 걷어 오다 보니 일일이 선생님이 받아 주시지 못하였습니다.

하여 OMR카드는 교탁 위에 올려 놓고 가는 와중 카드를 놓으면서

흐트러 지게 되었습니다. 보통 보기에는 문제점이 없는 행동이었지만

선생님눈에는 마치 싸가지가 없는 놈으로 인식이 되었는지,

그형의 턱을 잡고 시계를 찬 손으로 안면에 싸대기 30대를 쳐 올렸

습니다.그후 그형이 생각하기에 자신이 왜 맞는지조차 몰랐기에

선생님을 쳐다 보았지만, 반성은 안하고 마치 개긴다는 의미로

해석 했는데 교무실로 대려가서 모든 선생님이 계시는 앞에서(담임 선생님포함) 싸대기 10대를 더 날렸습니다. 그후 가로 길이 12cm

두께 1.5~2cm 세로 길이 대략 80cm의 일명 태양신검 으로 5대를 풀스윙(야구선수들이 홈런칠때..)으로 맞았습니다. 그후 그형은

눈 흰자에 피가 터져 병원을 다니고 있으며 얼굴과 목은 퉁퉁 부었고 현재 피멍이 든 상태 입니다.또한 다른 반에가서 너이들도 이

렇게 행동하면 저반에 누구처럼 맞을줄 알아 라고 했으며

그 상황을 본 담임 선생도 없던일로 하자고 했다 합니다.

이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자세한 내용은 "풍덕고등학교" 자유게시판 1450입니다.

우리 대한 민국의 교육현실이 이러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떠한 조취를 취하실지 알려 주셧으면 합니다..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학교 게시판에 글을 올려도 완전히 씹히기 일수 이고

건의 또한 항의 글을 하면 글을쓸때 닉네임을201??으로

학번의 앞자리를 따서 글을 올리면 2학년 1반으로 찾아와서

누가 그런글 올렷냐면서 찾아내려 합니다.. 어쩌죠..?

* 연담SCV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1-11 10:09)


Comment ' 36

  • 작성자
    Lv.1 풀내음
    작성일
    05.11.11 02:15
    No. 1

    어차피 조만간 도입될 교원평가제로 그분의 교사생명도 길진 안을터이지만.. 극단적인 방법으로는 역시 신고입니다.
    교육청에 알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초록물고기
    작성일
    05.11.11 02:19
    No. 2

    글의 신빙성이.. 뺨을 40대나 때렸다는 것부터..
    그일이 있고 학부모측에서 아무말도 없었다는건..
    더군다나.. 태양신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때굴때굴
    작성일
    05.11.11 02:20
    No. 3

    저 때는 엉덩이에 피날때 까지 맞고 학교 잘 다녔습니다~~

    좋게 좋게 끝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05.11.11 02:25
    No. 4

    분명 과장된 건 있겠지만..저도 친구가 복도에 목마타서 '위험했다' 라는 이유로 발등으로 찍히고 책상으로 밀려 와당탕 넘어져 며칠간 학교를 안온 중학생때 친구 이후로 이런 글, 믿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아카디안
    작성일
    05.11.11 02:33
    No. 5

    맹세 하건데 절대로 단 한글자도 과장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실제로 있었던 일이구요 저의 반과 3학년 교실과
    거리가 멀지 않아서 실제로 그형 얼굴도 보았습니다. 안경 쓰고 하얀색
    마스크로 볼을 가리고 가더군요..그리고 그 부모님 학교에 오셨었습니다.
    지금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3학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
    생각인거 같구요 아마 수능 끝난후 제데로된 의견이 오고 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다른분들 의견 부탁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가우리
    작성일
    05.11.11 02:38
    No. 6

    과도한 체벌때문에 사랑의 매라는 단어가 사라지는 것 입니다.
    법적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 고등학교때 친구도 학교 다닐때 실내화가 더럽다는 이유로 빰을 맞고 그때 고막이 터졌습니다. 하지만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 그친구의 고막은 아직도 났지 않고 항상 후유증을 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조치가 필요합니다.
    단, 이일의 처리는 반드시 사실에 의거 해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풀내음
    작성일
    05.11.11 02:42
    No. 7

    개인적으로는 법적으로 까지 번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단, 추후 그런일이 한번더 있을시 법적인 재재를 받는것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케너비스
    작성일
    05.11.11 02:43
    No. 8

    이 문제 자체만 보면 선생의 잘못이지요.
    그러나 학교 전체를 살펴보면..뭐..선생님만 뭐라할게 못됩니다.
    실추된 선생의 권위..억눌리다보면 저렇게 터지는때도 있게 되버리죠.
    그 학생의 경우는 그야말로 재수없었다라고밖에는...
    저희때는...선생님한테 교실한바퀴를 맞으면서 다녀도 찍소리 못해봤답니다..쩝...
    교육현실을 탓할수밖에는...
    입시위주의 현실에 학생을 닦달할수밖에 없는 선생님들...그리고 그 닦달당함에 반발할수밖에 없는 학생들...
    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풀내음
    작성일
    05.11.11 02:51
    No. 9

    흠.. 다시 읽어보니 때린후 자책감이 별로 없는 선생님이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삭풍월
    작성일
    05.11.11 02:52
    No. 10

    흠.... 저희 형도 이런 경우가 있었지요
    저희 형은 귀 한쪽 고막이 나간적 있었는데...
    무사히 나았지만
    그때 아마 수험생일땐데 학교에서 체벌이다 폭력이다
    머다 하면서 여러 말이 많았는데
    그때는 여러 선생님들이 중재를 해주셔서
    흐지 부지 넘어갔는데...
    거기는 엄청나게 심하군요......
    후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초극의지
    작성일
    05.11.11 03:24
    No. 11

    이런 현실을 그냥 받아드리고 체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도 사람이고 실수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생이라고 실수를하고도 사과를 하지 않는다면 그거야 말로 선생자격이 아닌 인간인 자격조차없는겁니다 저희학교에서도 이런 일이있었는데 저희반 애들이 모두 교무실로 찾아가서 자초지종을 말하고 저희한테 체벌한 이유를 물었습니다 당연히 사과도 요구했죠 다행이 개념이 있으신 분이여서 저희반에 와서 모두에서 사과하는 걸로 마무리 됬지만 위에글 처럼 부당하게 심하게 맞았다면 정말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올바르지 못한 교사가 누구를 가르치겠습니까?교육청에 올리십시오 그래서 후배들이 억울하게 맞는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캣츠아이
    작성일
    05.11.11 04:10
    No. 12

    이런 똘아이가 아직도 선생노릇을 하고 있단 말입니까?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형사고소들어가십쇼. --;

    충분히 집어 넣을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사정화
    작성일
    05.11.11 04:49
    No. 13

    그냥 신고하세요~

    선생님은 존경의 대상이지만,

    그런 싸가지 없는 선생은 선생도 아닙니다.

    사람이 되지를 않았는데, 애들을 가르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수양이 그렇게 부족해서, 어떻게 애들을 가르킨다는 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가겨
    작성일
    05.11.11 05:00
    No. 14

    진짜 가정 하나없이 100% 진실이라면 형사소송 대상감이지만.

    아무래도 선생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그냥 때렸다고 보기에는 힘들고..은근슬쩍 컨닝을 했다던가..불손한 행동을 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한쪽 의견만 듣고 판단하기에는 무리라고 봅니다!!!


    ps.요즘 10대 문제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랑의 매와 군대에서의 구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가겨
    작성일
    05.11.11 05:03
    No. 15

    그리고 글을 읽으면서 한가지 느낀사실인데..제3자의 이야기이군요..만약 본인의 이야기 였다면 어느정도 공감이 가겠지만.."그형"이라고 표현한것을 보니..제3자의 이야기인듯..이런 이야기는 판단이 상당히 조심스러워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뱃살고양이
    작성일
    05.11.11 05:55
    No. 16

    이글읽고 학교게시판에 가봤습니다만
    상황묘사한게 거의정확하다고 하더군요(뎀프시롤이라고도..;;)
    가해선생이 게시판에 사과글을 올리긴했는데
    참 거시기하네요.. 자유게시판에다 사과문을 올리니 원..
    사과문 절반은 쓸데없는 서문 ㅎㅎ

    그리고 무조건 10대만(나이어린)의 문제라고만
    할수는 없습니다.
    10대가 문제가 많다면 요즘10대가 아니라 모든 10대겠지요
    어른들 말씀하시죠.. 요즘애들 4가지 없다고..
    언제적부터 내려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05.11.11 06:11
    No. 17

    이런글은 양쪽의 글을 다 보기 이전엔 판단 보류.
    게시판에 가봐도 선생님들이 게시판에서 학생들과 말다툼할리 없으니 학생들의 의견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古學靑年
    작성일
    05.11.11 06:15
    No. 18

    윗글이 사실 그대로라면 맞은 분 너무 억울하죠. 당장 고소하라고 하세요. 잘못을 했다면 잘못에 대해 반성하게 하는게 중요하지 때린다고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뺨때리는 것 싫어합니다. 학교에서 체벌을 하더라도 몽둥이로 손바닥이나 엉덩이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리린
    작성일
    05.11.11 07:52
    No. 19

    본인이 고소하지 않는 한 옆에서 왈가왈부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충분히 고소거리가 될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11 08:49
    No. 20

    윗글을 사실로 받아들인다면 저 선생님 학생을 분풀이로 생각하거나, 정신적으로 가학을 즐기는 사람같군요. 어떻게 아무것도 아닌. 학생이 욕을 하거나 하지 않은 이상 고3을 저렇게 팰수 있나요? 고3이면 이미 어린 청소년이 아니고, 충분히 존중해야 할 나이입니다. 어처구니가 없군요. 분명 목격자도 있을 거구(학생들이 모두 학생편 든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부모님과 본인이 충분히 학교 측과 선생님으로부터 사과와 병원 치료에 대한 보상 받아야 합니다. 선생님 사과문이 올랐다니 분명 사실로 여기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11.11 09:22
    No. 21

    한광고등학교 나왔습니다 ㅎㅎ

    특지고입니다.

    선생님들 폭력 장난 아닙니다.


    수업시간에 한눈을판 학생이 있었습니다.

    어금니가 흔들릴정도로 싸대기를 맞았었죠

    30대도 넘게 맞았습니다.



    하지만 그 학생은 부모님까지 불려와서 선생님께 사과해야 했었죠 -_-;

    수업시간에 창밖 봤다구요 -_-;

    그거 말고도 많습니다 특히 고등학교는 체벌이 굉장히 심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은빛구름l
    작성일
    05.11.11 09:36
    No. 22

    싸대기를 때린다는 건 솔직히 좀 그러네요
    차라리 몽둥이로 엉덩이를 때리는 게 낮지....
    그래도 고3이면 수험생이고 수능 얼마 안 남았는데 ;;
    선생님이 좀 심하게 하신 면이 있네요...

    그래도 요즘 선생님들의 권위가 너무 땅에 떨어졌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APER
    작성일
    05.11.11 09:41
    No. 23

    이러니 제대로 된 인성교육을 학교에서 배울수가 없는거죠.
    그만하자님은 컨닝이나 불손한 행동 때문에 선생이 그런 행동을 했을수도 있지 않냐 하셨지만..
    그래도 그런 구타는 하면 안되죠.
    권위나 존경은 구타와 욕설, 억압으로 받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매를 들때는 그 이유를 설명하고, 반드시 손이나 발이 아닌 회초리를 들어라..하는게 체벌의 기본요건입니다.
    아무런 설명없이 뺨을 때리는건, 단순한 물리적인 폭력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폭력까지 동반하게 됩니다.
    저런 교사가 있는한, 교권이니..존경이니 하는 말이 쑥 들어가는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중학교때, 저희반에 키가 제일 작은 여학생이 있었는데, 아주 똑똑하고 명랑한 학생이었죠.
    친구가 대답을 잘 못해서 그것을 선생에게 다시 설명을 해드렸는데..
    그 선생은 갑자기 눈이 희번득해지더니 빗자루 막대기로 이 학생을 두들기더군요.
    키가 이제 겨우 140cm 될까말까 하는 작은 여학생을요.
    결국 빗자루가 부러지더이다.
    그야말로 미친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독재정권시대이고, 억압된 권위주의의 시대라 학생부모가 약간 항의하는 정도로 끝났지만, 지금같으면 정말 옷벗게 했겠지요.
    교원평가제....
    교장이나 교감에게 잘 보이는 교사가 점수 많이 따게 마련이니 별로 기대하지 않는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1 10:15
    No. 24

    저는 우선 판단 보류입니다. 앞뒤 정황을 모르는 제3자이기 때문에 이렇다할 판단을 내릴수가 없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11.11 10:17
    No. 25

    그런데 싸대기 그만큼 맞을동안 맞고만 있었을까요 주위 친구나 선생님들도 말리셧을 텐데 이만큼 때렸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11.11 10:19
    No. 26

    그리고 제 3자의 글인거 같은데.. 어떻게 알수있나요 사실이라는걸 40대 맞는걸 새린것도 아니고 .. 교무실에 학생 있었습니까? 없었으면 10대 추가로 더 때린건 어떻게..

    뭔가 심하게 부풀려 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5.11.11 10:55
    No. 27

    상해죄에 해당하니 법대로 하시고 싶으시면 고소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학교 이름까지 밝히면서 이런 글을 쓰셨을 경우에,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를 불문하고 명예훼손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오로지 대한민국 교육 현실의 개혁이라는 공익적 목적에 의해서 하셨다면 진실일 경우 처벌되지 않으며(약간의 과장이 들어있어도 무방합니다.), 진실이 아닌 경우 처벌될 수 있습니다. 물론 학교측에서 고소했을 경우에 말입니다.

    참고로 법대로 하는 것은 최악의 해결책 중 하나이며, 인터넷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도 좋은 해결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당사자간에 원만한 합의가 있기를 바랍니다. 어쨌든간에 학교 선생님이 그렇게 때렸다는 것에 대해 믿기지 않군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5.11.11 11:55
    No. 28

    이런식으로 사람하나 매장하는거 참 쉬운 일이죠....

    전 사실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저런글을 보면 기분이 나쁘더군요..

    뭔가 억울한 일이 있으면 고소를 하던지 그것도 좋은 방법이죠..

    그런데 고무판에서 만큼은 저런글 안봤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5.11.11 11:57
    No. 29

    뭐 제생각은 억울한거 있으면 법대로 고소를 하던지..

    넷상에서 이런건 올리지 말자 입니다..

    이미 사이버 폭력은 심각한 수준이죠..

    제가 아는 지인도 억울하게 한번 당하더니 폐인이 되더군요....

    짱야진 뭔지 몰라도 이런글 빨리 삭제해버리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북풍마황
    작성일
    05.11.11 11:58
    No. 30

    40대 때릴려면 손 아프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피닉스
    작성일
    05.11.11 12:06
    No. 31

    자기 일은 아니군요. 혹시 자신에게 그런 일이 생기면 그냥 법으로 해결하세요. 법으로 해결한다고 하면, 사회 부적응자가 될 것처럼 말들 하지만, 사실 별 일 없습니다. 사람이 죽어도 별일 없는 마당에 뭐 그 정도로.. 그런 건 바로 고발해야지 살기 편합니다. 일대일로 법정 투쟁하고 정 심하면 딴 곳으로 '파렴치'하게 가면 됩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생기면 명심하세요. 조직은 조용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개인대 개인일은 절대 안 끼어듭니다. 조직차원으로 끌어올리면 무조건 없었던 일로 끌고 갑니다. 강 일대일 법정대응하고 끝까지 가주면.. 아주 편해 집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식으로 일처리하면 사람들이 더 '인정'해 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천검극황
    작성일
    05.11.11 16:06
    No. 32

    참으로 사랑의매가 싸대기40대에 몽둥이로 후려갈기는거군요?
    몽둥이로 맞는건 별로 말안하겠습니다만
    싸대기 맞는건 얼마나 기분나쁜건지나 아시는지요
    40대라니요 -_-;; 그건완전 사랑의매도아닌 이유없는 폭력이죠
    그 형이 컨닝하려고했다고 하거나 그랬으면 선생님이
    그걸밝히겠지 글쓴사람 잡아다 때리려고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암오
    작성일
    05.11.11 16:50
    No. 33

    나같으면 맞고만 안잇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냥이공주
    작성일
    05.11.11 17:09
    No. 34

    옛말에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그랬지요?!!!
    그런데 작금의 교육 현실에서 교사나 선생님은 존재해도
    진정한 스승으로 존경받을 분들은
    점점 찾아 보기 힘들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교육기관이 점점 제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것 같아서
    입안이 많이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11.11 22:08
    No. 35

    때린 교사도 찔리니까 그만두자고 한 거겠죠. 괜히 입에 오르내리면 자신한테도 안 좋으니까요. 동영상이라도 하나 찍으면 갑자기 저자세로 나오죠. //자기 기분 안 좋은 날 괜히 학생들 패고 우리 나라 교사들 문제 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보자
    작성일
    05.11.11 23:44
    No. 36

    이런것 좀 올리지 맙시다.
    진짜 억울하면 그 학부모가 고소하겠죠.
    인터넷에서 마녀사냥하는거 정말 안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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