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학교에서 11월4일 일어났던 일입니다.
저의 학교 고3이 사설 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시험이 끝난후OMR카드를 걷는 분이 선생님께 갔는데 총 7줄에서
카드를 걷어 오다 보니 일일이 선생님이 받아 주시지 못하였습니다.
하여 OMR카드는 교탁 위에 올려 놓고 가는 와중 카드를 놓으면서
흐트러 지게 되었습니다. 보통 보기에는 문제점이 없는 행동이었지만
선생님눈에는 마치 싸가지가 없는 놈으로 인식이 되었는지,
그형의 턱을 잡고 시계를 찬 손으로 안면에 싸대기 30대를 쳐 올렸
습니다.그후 그형이 생각하기에 자신이 왜 맞는지조차 몰랐기에
선생님을 쳐다 보았지만, 반성은 안하고 마치 개긴다는 의미로
해석 했는데 교무실로 대려가서 모든 선생님이 계시는 앞에서(담임 선생님포함) 싸대기 10대를 더 날렸습니다. 그후 가로 길이 12cm
두께 1.5~2cm 세로 길이 대략 80cm의 일명 태양신검 으로 5대를 풀스윙(야구선수들이 홈런칠때..)으로 맞았습니다. 그후 그형은
눈 흰자에 피가 터져 병원을 다니고 있으며 얼굴과 목은 퉁퉁 부었고 현재 피멍이 든 상태 입니다.또한 다른 반에가서 너이들도 이
렇게 행동하면 저반에 누구처럼 맞을줄 알아 라고 했으며
그 상황을 본 담임 선생도 없던일로 하자고 했다 합니다.
이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자세한 내용은 "풍덕고등학교" 자유게시판 1450입니다.
우리 대한 민국의 교육현실이 이러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떠한 조취를 취하실지 알려 주셧으면 합니다..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학교 게시판에 글을 올려도 완전히 씹히기 일수 이고
건의 또한 항의 글을 하면 글을쓸때 닉네임을201??으로
학번의 앞자리를 따서 글을 올리면 2학년 1반으로 찾아와서
누가 그런글 올렷냐면서 찾아내려 합니다.. 어쩌죠..?
* 연담SCV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1-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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