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제 맘대로 쓰는 것이니 무리한 태클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비전문가의 글이라 다소 내용이 어색할 수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냥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자 쓰는 글일 뿐입니다..+_+
다만 잘못된 사실을 제가 유포할 시엔 일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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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Kings of convenience 2집 [Riot On An Empty Street] '2004'
-> 2집 싱글 곡 'Misread'입니다.
이 밴드를 안지는 불과 한 1-2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처음 들었을 때의 그 강렬함을 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굉장히 편안한 듯 하면서도 나른하다할까...그리고 저만 느끼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 속에서도 휘몰아치는 무언가가 있는 듯 했습니다^^;;
본래는 두명으로 구성된 밴드입니다.
싱어 겸 기타리스트 Erik Glambek Bøe와 기타리스트 Erlend Øye로 구성된 포크록 듀오로써 2001년에 데뷔 앨범 [Quiet Is The New Loud]을 내고 현재 정식 앨범을 두 장 냈습니다 (저 위의 것 포함해서..)
근데 저 2집 앨범 커버에는 왠 여자 분이 한 분 계시죠? ㅎ
저 분은 2집에 보컬 피쳐링한 분으로서 이름은 '레슬리 페이스트'(Leslie Feist) 입니다...
제가 지금 걸어놓은 'Misread'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지만요^^;;
개인적으로 '어쿠스틱이란 요런 것이다!!'하는 생각이 참 많이 들게해요^^
아, 빼먹을 뻔 했네...노르웨이 출신입니다 +_+~
나른함을 좋아하시는 분들
어쿠스틱을 느끼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P.S. 긴수님, 곧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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