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안붙으면 로맨스소설은 내용이 그럴싸해도 찬밥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문피아 독자 표본의 특성상 남성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인걸까요? 애초에 로맨스란 장르 자체에 관심이 없기때문에 내용과는 무관하게 주목 받지 못하는걸까요? 아님 아직까지 '읽을만한' 내용이 없어서일까요?
그냥 문피아란 사이트에 대해 단순히 든 의문이랍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9금 안붙으면 로맨스소설은 내용이 그럴싸해도 찬밥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문피아 독자 표본의 특성상 남성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인걸까요? 애초에 로맨스란 장르 자체에 관심이 없기때문에 내용과는 무관하게 주목 받지 못하는걸까요? 아님 아직까지 '읽을만한' 내용이 없어서일까요?
그냥 문피아란 사이트에 대해 단순히 든 의문이랍니다!
Q : 애초에 로맨스란 장르 자체에 관심이 없기때문에 내용과는 무관하게 주목 받지 못하는걸까요?
A : 네.
Q : 다른 이유는 없나요? 떠오르는 데로 말 좀 해주세요.
A : 로맨스 볼라면 문피아가 아니라도 널렸는데 굳이 문피아까지 와서 로맨스를 봐야하는 귀찮음을 감수하지 않습니다. 많은 곳에서 고르면 되지 하필이면 문피아 와서 갯수도 별로 없는데 신작을 기다리는 독자는 흔하지 않습니다.
Q : 19금 로맨스는 좀 보나요?
A : 문피아 최대의 미스터리가 있습니다. 타 사이트는 19금때문이라도 보려하는 사람이 더러 있는데, 문피아는 남성층이 90%정도로 많다고 알려졌음에도 19금이 마이너영역에 있습니다.
때문에 19금이건 19금이 아니건 커다란 차이는 없으며 대동소이 합니다.
타 사이트에서 '손만 잡고 자는 이야기다.' 라며 덧글로 비아냥거리는 것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죠.
다만 일반 로맨스보다는 19금이 조금 더 조회수는 있는 편입니다만 둘다 마이너이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굉장히 특이한 일로서, 로맨스와 19금이 죽을 쓰는 것이 문피아에서 아주 흔한데, 여타 사이트에서는 오히려 로맨스나 19금이 잘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문피아의 최대특징 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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