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기다리던 다음편이 나왔네요...; 제목은 '칼의 조각'..캬~~정말 가슴아픕니다/..ㅜ.ㅡ
이만화 바닥까지 치닫는군요. 내 현실에서 그사람이 사라지는 방법은 죽음밖에는 없는겁니까??
전 화인 '인질의 시간을 보았을땐 하운두 이 개XX야~~ㅜ.ㅡ라는 말이 절로 나왔는데 이번편 보니까 왠지 쫌 불쌍해지네요..
과연 하운두에게 죄가 있을까요??하운드의 심장???
"악마!!!!넌 악마야!!!!지옥에나 떨어져!!!!"
"지옥??여기가.....지옥아니였나?"
하운두 이 나쁜넘아~!!!엉엉ㅠ.ㅠ
하운두가 죽일개로 보인 이유는 그동안 우리들이 너무나 아름다운 환상에 젖어있었기 때문아닐까요???
현실은 충분히 비참하지만... 이렇게 적나라하게 표현되지 않을뿐이아닐까요? 인간들은 현실을 외면하니까요...
P.S이거 영화화가 결정되었다고 하던데...하지 않았음 합니다..단행본2권은 언제쯤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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