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 세탁하셨나요.. 하우젠.."
희귀한 CM송과 귀신목소리의 여자 5초마다 반복되는
"살균세탁.."
맨처음에는 그냥 독특하다 정도였는데..
점점 세뇌되고 나중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짜증이 밀려오는..
그리고 최신형 업그레이드 버전
"살균 세탁 하셨나요 하우젠.." 하고 이번에는 어조를 나중에 낮추는..
짜증이 두배로 증폭되는 그러한 느낌이.. .특히 공포의 쓰리쿠션을 다 듣고 나면 세상의 온갖 짜증을 다 짊어진듯한..그런 느낌이 나지요..
오랜만에 집에 와서 TV를 틀면 왜 이런 짜증나는...
순간 리모컨을 들고 울컥 했다는..
삼성아!!! 너나 개념세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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