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흑... 요즘따라 숙제도 깜빡하고 학교에선 선생님들께 갈굼당하고.. 에효.. 많이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갈수록 "오오!"라는 탄성이 나올만한 미연시는 줄어들지... 크흐흑..
그러다가... 건졌습니다. 말로만 들었지 항상 "어떨까" 하고 생각했던... 미연시... 정말 감동먹었습니다.
크흐흑. 제목은 "파르페 Chocolat Second Brew" 감동감동.. 정말 재밌습니다. 크흐흑.. 이런게 바로 등잔 밑이 어둡다 라는 건가요?
크흐흐흑... 기뻤습니다. 아아~ '소레치루'를 처음하던 그 느낌과 비슷했습니다. 아아.. 기뻐라~ 비록 Fate 엔 못미치지만 100점 만점에 92점 정도 줄수있습니다아아아~ 아아... 정말 좋습니다. 크흐흑..
특히 '카토리 레아'라는 애가 정말 좋더군요. 비록 진 히로인은 아니지만 저는 '카토리 레아'가 더 끌렸습니다. 이상하게 저는 톡톡 튕기는 애들이 좋더군요. 아아~ 그런 애들을 정복(?)하는 맛이라(변태?)
크흠... 여하튼 주인공의 얼굴이 나오는 몇 안되는 미연시인데 이놈한테는 한마디로 완벽한 형이 있었습니다. 만능 재주꾼.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괜찮고, 운동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에효... 그러다가 형이 선물로 가게(파미유)를 주었는데... 형이 갑자기 죽습니다. 교통사고였던가;;; 그리고 파미유는 곧 이어 방화로 다 타버립니다. 그후 몇년후 파미유를 다시 세워서 이러다~ 저러다~ 하는 내용.
그런데 미연시 하면서 조금 마음에 안드는게.. 주인공이.. 전부다! 착.하.다!. 이것이 이 미연시를 깎아내리는 요점같습니다.
소레치루는 주인공이 톡톡 튀는 이상한(?)녀석 이였는데 말이죠..
또 마음에 안들었던게.. H씬!! 크으윽... 저는 이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H씬 같은거 좋아하지 않습니다. 굉장히 싫더군요. 크흐흑..
게다가 '파르페'는 H씬이 위험수위 였습니다. 굉장히 노골적이라고 해야되나..; 마치 주인공이 '둥지짓는 드래곤'의 그놈 같더 라구요-_-;; 크흠..
헤헤;;
여하튼 강추! 입니다. 요즘따라 기분 우울하시고 재수가 없다. 하시는 분들께는 적극 추천 및 쪽지 날립니다아~
P.S.참고자료^^;;; http://blog.naver.com/akqjqakdxh/20015619220
P.S. 주저없이 해보십쇼. 절대 후회하시지 않습니다;;
P.S. 요즘따라 이상한 이야기(?)들만 올리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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