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menu=expert&mode=view&seq=2538
개념만땅..........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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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만땅..........
//2
글의 취지를 이해 한다면서 엉뚱한 걸로 딴지 거시는 군요..-_-;
글의 취지가 무언지 이해하신다는 말이 무색해집니다..
//본문..
감독에 대해서만 말해서는 안된다...선수의 노력 부족도 한번 돌아봐야
한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국대 선수들을 그만큼 다루지 못하는
본 감독의 지도력의 문제가 아닐까요?
분명 선수들은 프로선수이고 개인적인 노력 부분은 프로에 걸맞는
노력을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 선수들이 노력해야 하는
목표를 잡아주고 그렇게 되도록 만드는 것은 감독의 역활이 아닐지..
히딩크 감독 재임시기 때 국대 분위기가 어떠했는지 알 겁니다..
그 때 당시 욕을 먹어가면서도 히딩크 감독은 자신이 생각하는 능력의
요건이 안 되면 이미 뽑은 선수 마저도 퇴출을 시켜버리곤 했습니다.
굳이 홍명보 선수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말이죠..
'나는 너희들이 내가 원하는 능력이 되지 않으면 언제든지 다른 선수로
바꿔버리겠다.'라는게 은연 중 드러남으로써 그 때 선수들은 스스로 노력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현재 선수들의 행동이 문제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본 감독의 지도력 및
선수단 장악력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프로 선수들입니다. 아닌 말로 돈에 몸을 파는 선수들이죠..
감독도 프로입니다. 프로 감독이라면 자신의 역활을 충실히 해야 하는 것
이 아닐까요..
감독의 역활이 무엇입니까..
돈 받고 몸을 판 선수들을 휘어잡아서 자신이 구상하는 전략 전술을
펼칠수 있도록 만들고 그에 걸맞는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지요..
선수들을 휘어잡지 못했다 함은 감독으로써의 자질 자체를 의심해 봐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요??
3//글쓴 취지는 왜 책임을 감독에게 무느냐? 선수들의 기술과 노력에도 마땅히 책임이 있다는 내용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제가 딴지를 건 내용은 그 비교 대상이 칸토나에 있다는 겁니다..과연 우리나라 풍토에 칸토나같은 실력자가 이단옆차기에 명품취미에 왜 참견이냔 식으로 언론에 떠벌리면 과연 그 선수를 "쟤는 실력이 좋으니깐 참아줘야지" 이런식으로 넘어갈까요? 아니면 언론에 허구헌날 매장당할까요? 그리고 기자들이 선수기량 운운할때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게 바로 인터뷰거절 어쩌구하는겁니다..예전 모 찌라시 기자가 대표팀 인터뷰차 훈련장에 찾았을때 일정착오로 땡볕에 2시간씩 기달렸는데도 인터뷰를 못해서 선수들이 건방지다는둥 식으로 어처구니 없는 기사가 나간적이 있어서 딴지를 건겁니다..또 한가지 말하자면 남아서 모자라는 기량연마를 하는 선수가 없다고 저 위에 기사에 있는데 과연 다른 나라 대표선수들도 훈련끝나서 나머지연습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의문입니다..그런 훈련은 소속팀에 가서 하는게 더 났지(칸토나의 경우도 소속팀의 예입니다) 대표팀에서 저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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